답장이 올까 말까 걱정하지 마세요. 편지를 보냈다는 사실이 중요할 뿐입니다.

답장이 올까 말까 걱정하지 마세요. 편지를 보냈다는 사실이 중요할 뿐입니다.

 

만약 여러분에게 아직 자신만의 롤모델이 없다면 평소 존경하는 유명인, 작가, 교수 또는 닮고 싶은 직장 상사나 선배, 동료 중 한 명을 롤모델로 선정하세요. 그리고 여러분의 롤모델을 연구해 보세요. 그의 어떤 사고방식과 행동이 성공을 이끌어 냈는지 파악한 후 그대로 따라 해 보세요.
  
롤모델이 외국에 있다 해도 어떻습니까. 영어로 짧게 감사 이메일을 보내는 겁니다. 오프라 윈프리, 브라이언 트레이시, 버락 오바마 등등 누구든 여러분이 존경하는 사람에게 메일을 한 통 보내 보세요. 메일 한 통이 관계의 힘이 증대시킬 수 있습니다. 다만 답장이 올까 말까 걱정하지 마세요. 편지를 보냈다는 사실이 중요할 뿐입니다.

이범용, 『습관 홈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