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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집에 한 걸음 더 가까이 : 『부동산 효녀 아임해피의 똑똑한 부동산 투자』 저자 강연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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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마트북스 2018. 1. 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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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집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부동산 효녀 아임해피의 똑똑한 부동산 투자』 저자 강연회 후기

 

2018년 새해 시작을 아임해피 강연으로

  

20181월 첫 주 목요일 저녁,  첫 번째 아임해피 정지영의 똑똑한 부동산 투자강연이 강남 교보타워에서 있었다.
겨울 찬바람 맞으며 도착한 교보타워 강연회장.
강연 시작까지 30분이나 남았는데 사람들이 벌써 북적북적하다. 엄청 열심이네. 대부분 직장인들일 텐데 벌써 이렇게 와 있다니.
한쪽에서는 미리 저자 사인을 받고자 줄서 있고, 다른 한쪽에서는 참석자 명단을 체크하고, 다과가 준비된 코너에서는 과자를 즐기며 담화하는 사람들이 보였다. 그리고 강연장 중앙에 착석해서 노트를 펼치고 있는 사람들도 보였다.
그리고 드디어 부동산 효녀 아임해피의 강연 시작
 

“부동산에도 공부가 필요해”

 

1년 전까지만 해도 서울에 내 집? 갖고 싶지만 돈이 없는걸. 부동산 투자? 돈 있는 사람들이 하는 거겠지.’ 했다. 그런데 부동산 관련 책도 읽고 강의도 들어보니, 생각보다 돈이 많지 않아도 시작할 수 있었다. 내집 마련이든, 투자든 말이다. , 한번에 완벽하게 하려 하지 말고, 징검다리 건너듯 신중하고 성실하게 한 칸씩 나아가 목적지에 이르면 되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시행착오를 하지 않으려면 말이다.
그리고 오늘의 강연 또한 그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주었다. 저자는
자신이 부동산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와 부동산 공부를 하며 투자를 하기까지의 과정, 또 현 시점에서 내집 마련과 투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이야기했다. 책 제목이 괜히 똑똑한이 아니었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저자가 참 또랑또랑 강의를 잘했다. 사이사이 톡 쏘는 입담과 유머에 진지한 열공 분위기가 잠시 환기되며 웃음이 넘치기도 했다.    

각자 꿈꾸는 ‘집’에서 따스하고 행복하기를

1시간 반에 걸친 강의가 끝나고, 저자 사인회와 함께 몇몇 독자와의 만남 시간이 있었다.(조금 떨어져서 지켜봤는데, 저자에게 질문을 하기도 하고 환담을 나누기도 했다.) 그리고 이어서 지인들이 꽃다발 등과 함께 직접 만든 케이크를 선물했다. 케이크 위에는 하얀 크림으로 그린 집 그림과 똑똑한 부동산 투자라는 글자가 쓰여 있었다. 저자와 지인들이 케이크를 둘러싸고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이 파티가 따로 없었다. 작은 일도 크게 기뻐할 줄 아는 그들의 모습이 참 좋아 보였다.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스스로 더 긍정적인 사람이 되었다는 저자의 말이 이해가 되었다.
강연회에 온 사람들 그리고 다른 많은 사람들 모두 언젠가 각자가 꿈꾸는 집에서 따스하고 생복하게 잘 살기를 살며시 빌었다

이제 정말 내집 마련을 꿈꾸며 한 걸음씩 나아가기로 결심한 편집자 이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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