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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자기계발/나는 돼지농장으로 출근한다

  • 농약만 안 쓰면 친환경 농업일까?

    2017.08.22 by 스마트북스

  • 구제역 발병 때마다 농장주 탓? 현직 농장주의 구제역 단상

    2017.02.08 by 스마트북스

  • 어려울수록 직원을 소중히

    2016.10.25 by 스마트북스

  • 주특기를 활용하라 : 귀농을 고려하는 이들을 위한 조언 2

    2016.10.18 by 스마트북스

  • 농업은 공익, 손실보상이 필요하다

    2016.10.14 by 스마트북스

  • 식량 안보 말고 뭣이 중헌디!

    2016.10.12 by 스마트북스

  • 귀농을 고려하는 이들을 위한 조언

    2016.10.12 by 스마트북스

  • 더 좋은 돼지고기 생산을 위한 실험은 계속된다 : 차별화 전략 2

    2016.10.06 by 스마트북스

농약만 안 쓰면 친환경 농업일까?

농약만 안 쓰면 친환경 농업일까? 왜 농촌엔 비닐하우스가 많을까? “친환경으로 작물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나는 마을에 사는 경험 많은 농민에게 친환경 농법에 대해 물어보았다. “이론과 현실은 달라. 현실적으로 비닐하우스부터 쳐야겠지.” “왜 비닐하우스를 치는 건가요?” “정부의 친환경 인증을 받으려면 농약이나 화학비료가 일체 검출되면 안 되네. 농약도 인증 받은 비화학 농약, 비료도 유기비료를 써야 해. 그런데 친환경이 아닌 이웃 밭에 뿌린 농약이나 화학비료가 바람을 타고 들어오면 어떻게 되겠는가? 친환경으로 인정을 못 받게 되지.” “네… 농작물 보호를 위해 비닐하우스가 필요한 거군요.” “그뿐만이 아니지. 사실 제일 골치 아픈 건 잡초야. 그나마 비닐로 멀칭(mulching, 농작물을 재..

경영 자기계발/나는 돼지농장으로 출근한다 2017. 8. 22. 16:50

구제역 발병 때마다 농장주 탓? 현직 농장주의 구제역 단상

구제역 발병 때마다 농장주 탓? 현직 농장주의 구제역 단상 “백신이 안 들어요” 구제역 예방에 관한 정부 홍보물 백신을 접종하는 등 철저한 예방에도 불구하고 구제역이 확산되기 시작했다. 지도상에 표시되는 구제역 발생 지역이 서서히 홍성군 인근 지역까지 확대되었다. 정부 방역 당국자들은 구제역에 감염된 농장을 봉쇄조치하고 돼지의 살처분에 들어갔다. 얼마 지나지 않아 방역 당국은 구제역 발병 원인을 ‘백신 미 접종’이라고 발표했다. 당국은 백신을 제대로 놓지 않은 농장에 벌금을 부과했고, 또한 이들 농장에 대해서는 돼지 살처분 보상금도 대폭 삭감했다. 그런데 구제역 발병 농가가 하나둘 늘어나면서 정부가 배포한 백신에 대한 이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이 대표, 들었어? 지금 정부가 선정한 백신이 ‘물백신..

경영 자기계발/나는 돼지농장으로 출근한다 2017. 2. 8. 13:53

어려울수록 직원을 소중히

어려울수록 직원을 소중히 한치 앞이 안 보이는 상황, 하지만 사후적인 경영 결과를 놓고 전전긍긍하는 대신 내가 직접 문제 해결에 나서니 오히려 마음이 차분해졌다.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된다고, 이제 해결을 위한 문제점 파악에 나서면 된다. 그리고 중요한 문제부터 하나씩 차근차근 풀어가야 한다. 현장 속으로! 현장 이해가 먼저다 농장의 대표로서 내게 제일 급한 일은 농장 현장을 이해하는 것이다. 돼지 키우는 농장은 현장에서 다양하고 즉각적인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 내가 내린 의사결정이 갖는 의미가 무엇인지부터 잘 알아야 한다. 다른 한편, 내가 염려한 부분은 우리 농장 직원들의 사기 문제였다. 가뜩이나 부도 직전까지 몰린 농장의 분위기가 좋을 리 없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그 와중에 투자자..

경영 자기계발/나는 돼지농장으로 출근한다 2016. 10. 25. 12:01

주특기를 활용하라 : 귀농을 고려하는 이들을 위한 조언 2

주특기를 활용하라 : 귀농을 고려하는 이들을 위한 조언 2 귀농도 창업! 꼼꼼하게 따져야 보통 창업을 할 때는 사업의 수익성과 위험을 세심하게 따져본다. 과연 그 사업을 잘할 수 있을지, 본인의 적성에 맞는지 신중히 판단한다. 귀농은 ‘일종의 창업’이다. 그것도 과거에 경험해보지 못한 낯선 곳에서 낯선 업종을 시도하는 리스크가 큰 창업이라 볼 수 있다. “유기농 작물을 키워 인터넷으로 직거래 판매할 계획입니다. 귀농학교에서 작물 재배법도 배우고, 농촌 체험도 해봐야지요.” 농촌 정착을 꿈꾸는 예비 귀농인이 흔히 하는 생각이다. 나는 유기농 농법을 구상하는 예비 귀농인이 그리 믿음직스러워 보이지 않는다. 유기농 농법은 일반 재래식 농법보다 작물에 훨씬 더 세심한 관심과 주의가 요구되는 농업의 고수들도 다루..

경영 자기계발/나는 돼지농장으로 출근한다 2016. 10. 18. 10:59

농업은 공익, 손실보상이 필요하다

농업은 공익, 손실보상이 필요하다 민자사업과 정부보상 ‘민자사업’이라는 것이 있다. 나라에 필요하지만 정부가 재정상의 이유 등으로 수행할 수 없는 도로나 항만, 발전소, 학교, 군 숙박시설 등을 민간 회사들이 대신 맡아서 하는 사업이다. 정부가 해야 하는 공공사업을 민간이 대신하니 정부는 사업자에게 공공시설 공사에 소요되는 자금을 보조하기도 하고, 사업자의 수익을 보장하기 위하여 최소한의 적정수익을 보장하기도 한다. 때로는 민자사업의 손실을 보상하기 위하여 막대한 보조금을 투입하기도 한다. 논란이 된 맥쿼리 한국 인프라투융자 회사의 인천공항철도 사업의 경우, 정부는 인천공항철도 건설에 1조 885억원을 보조했고, 매년 1500억원 상당의 자금을 국민의 혈세로 지원했다. 민자사업에 대한 정부보상은 다국적 ..

경영 자기계발/나는 돼지농장으로 출근한다 2016. 10. 14. 14:59

식량 안보 말고 뭣이 중헌디!

식량 안보 말고 뭣이 중헌디! 농업 보조금, OECD 국가 중 최하위권 우리나라 정부가 농민에게 과다한 지원을 하고 있으니 이제는 선진국처럼 시장경제 원리를 도입하자는 주장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다. 과연 그럴까? 위 그림은 2014년 OECD 국가들의 농업 지원 보조금 수준이다. 우리나라 정부의 농업 보조금은 OECD 국가 중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일본의 농민 일인이 지급받는 정부 보조금은 우리나라의 13배가 넘는다. 미국 농민이 수취하는 수익에서 정부 보조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우리나라의 두 배이다. 좁은 농경지, 불리한 농업 환경에 처한 우리 농민이 광활한 농경지, 월등한 정부 지원을 받는 미국 농민과의 경쟁을 감당할 수 있겠는가? 우리나라 어떤 산업도 이런 차별적인 정부 지원 하에서 살아남을 수..

경영 자기계발/나는 돼지농장으로 출근한다 2016. 10. 12. 15:27

귀농을 고려하는 이들을 위한 조언

귀농을 고려하는 이들을 위한 조언 귀농, 다 큰 나무를 옮겨 심는 일 누가 나에게 귀농이 무엇인가 묻는다면 ‘삶의 기반을 도시에서 농촌으로 옮기는 것’이라고 답할 것이다. 이를테면 도시에서 자라던 나무를 농촌으로 옮겨 심는 셈이다. 봄철 나무를 옮겨 심어보면 어린 나무들은 큰 탈 없이 잘 자란다. 반면에 제법 자란 나무를 옮겨 심으면 그 나무는 꼭 몸살을 한다. 뿌리 내릴 토양이 변하고 기후도 달라지니, 옮겨 심은 나무가 뿌리를 내리고 자리 잡을 동안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 도시에서 살던 사람이 귀농을 택하는 것은 다 큰 나무를 옮겨 심는 일과 비슷하다. 대부분의 귀농인들은 도시의 직장에서 근무하다가 대안적 삶으로써 농촌과 농업을 택한다. 하지만 도시와 농촌은 엄연히 다른 곳이며 농사짓는 일은 직장생활..

경영 자기계발/나는 돼지농장으로 출근한다 2016. 10. 12. 10:40

더 좋은 돼지고기 생산을 위한 실험은 계속된다 : 차별화 전략 2

더 좋은 돼지고기 생산을 위한 실험은 계속된다 : 차별화 전략 2 돼지의 생산성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농장 축사 시스템도 돼지의 성장과정에 맞게 설비를 갖추어야 한다. 돼지는 임신 → 분만/포유 → 자돈 →비육돈의 단계를 거친다. 사람이 성장 단계별로 필요한 생활환경이 다르듯 돼지도 각 성장 단계별 특성에 맞는 공간과 환경이 필요하다. 이를테면 성인에 해당하는 비육돈이나 임신돈은 20~24도 내외의 온도를 좋아하는 반면, 자돈은 29~31도의 약간은 습한 환경에서 잘 큰다. 또한 돼지가 자라면서 먹는 사료의 성분도 성장 시기별로 다르다. 돼지에게 사료를 담아 공급하는 ‘급이기’ 역시 돼지의 성장에 맞춰 다른 것을 써야 한다. 그동안은 임시방편으로 엄마 돼지가 있는 한쪽 구역을 변경해서 새끼 돼지를 키웠다...

경영 자기계발/나는 돼지농장으로 출근한다 2016. 10. 6.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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