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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똑똑한 모험생 양육법

좋은 부모/똑똑한 모험생 양육법

by 스마트북스 2018. 1. 2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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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똑똑한 모험생

KAIST 수석 졸업생 엄마는 왜 아이를 모험생으로 키울까?

공부머리 그냥저냥, 운동능력 고만고만
, 취미, 특기도 없는 우리 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
답답한 부모들을 위한 명쾌한 미래교육 지침서

로봇시대를 살 우리 아이오늘의 교육으로 될까?
모험생 교육이 미래교육의 답
우리 아이 모험지능을 키우자!      

똑똑한 모험생 양육법


모험지능을 키우는 여덟 단어

1. 습관
 ‘단기간에 공부습관 만들기같은 것은 기대하지 말자. 최우선의 습관은 공부습관 전에 운동습관이다. 가장 어려운 일 중 하나가 머리로 습관을 잡는 것이다. 먼저 몸으로 운동을 통해 습관을 형성해본 아이들은 공부습관도 좀 더 쉽게 잡는다. 몸으로 각인된 습관은 인생의 큰 고정자산이 된다.


2. 동기
동기는 단기적인 몰입을 통해 최상의 적기를 결정하는 신호탄이 되어준다. 동기 중에서도 동기3.0’ 이론, 창조적인 사람을 움직이는 자발적 동기부여의 힘이 중요하다. 아이의 자발적인 내재적 동기를 이끌어줘야 한다.

3. 끈기 
아이가 중장기 목표까지 갈 수 있는 힘은 동기에서만 나오는 게 아니라 견디는 힘, 끈기에서 나온다. 단순한 끈기만이 아니라 열정적 끈기와 몰입이 필요하다.

4. 몰입 
요즘 아이들은 열정적으로 몰입할 기회 자체가 없다. 책상공부만 강요하지 말고 몰입의 기회를 제공해야 된다. 아이들에게 열정 리스트를 쓰게 하라.

5. 재능 
재능은 길러질 수 있다. 우선 아이를 매혹시킬 주제를 찾는 데 전력을 기울여야 하고, 그에 맞는 훈련 메커니즘을 찾아야 한다.

6. 노력 
 성실한 노력은 게으른 재능을 압도한다. 노력하는 척, 공부하는 척이 아니라 몰입의 경지에 이를 수 있어야 한다. 결국 단순한 노력이 아니라 의식적인 훈련 방법을 길러야 한다.

7. 공감 
공감은 이해로부터 비롯된다. 내가 모르는 것이 무엇이고, 아는 것이 무엇인지가 이해의 시작이다. 자신을 먼저 이해하고 타인과 소통하여 융합해내는 공감능력을 길러야 한다.

8. 시간
시간을 통제하는 법을 익혀야 한다. 생산성 없이 시간만 소비하고 있다면, 지금이라도 멈춰서 생각해야 한다. 중요한 일이 급한 일에 밀리지 않도록 시간을 배분하는 현명한 전략을 놓쳐서는 안 된다. 시간을 아이가 끌고 가야 한다.


김현정 자녀교육 멘토·미래교육 전문가
교육 멘토이자 컨설턴트로 맹활약 중이다. KAIST(과학기술원) 경영대학원 수석 졸업 후, LG전자 본사 전략기획팀과 외국계 컨설팅기업 IDC에서 일했으며, 현재는 교육업체 전략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기획, 개발, 마케팅, 영업, 교육 등 전 부문을 두루 거치며 12년째 교육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IMF시절, 당시 핫이슈였던 IT애널리스트로 일을 시작해 대기업 컨설팅과 강연은 물론, 전자신문과 주요 매체 칼럼니스트로 명성을 쌓았다. 퇴사 후, 늦깎이로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을 전공하고 현재까지 교육 컨설턴트, 입학사정관으로 학부모교육을 시작해 매주 1회 이상의 현장교육과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미래교육자로서 아이들에게 모험정신과 모험지능을 길러주기 위한 실천방안을 제안하며 대한민국의 교육문맹을 깨기 위한 모험생 키우는부모4.0’의 대표로서 부모연대를 모색 중이다.  
    
블로그 | 똑똑한 모험생 양육법(blog.naver.com/carly7)
카페 | 모험생키우는부모4.0(www.parents3040.com)

추천사

아이들에게 인공지능을 이기는 모험지능을 키워주라고 강조하는 저자의 통찰력은 전략적이고 실용적이다. 이 책은 현재는 물론 미래교육의 교과서가 될 것이 틀림없다. - 변정주 | KAIST 경영대학 교수
     
우리는 부모의 중요한 과제인 자녀를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시키는 법을 배운 적이 없다. 좋은 부모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치열한 고민과 배움의 결과물이다. 이 책은 그러한 노력의 시작점을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지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다. - 윤여선 | KAIST 경영대학 교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육 키워드는 상상력모험심이다. 자녀를 모범생이 아니라 모험생으로 키운 경험과 미래교육자로서의 교육이론을 저자는 진정성 넘치게 풀고 있다. 세상의 모든 부모들이 기다리던 책이다. - 안영수 |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IGSE)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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