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하지 말고 공감하세요.
동정하지 말고 공감하세요. 직장상사 때문에 회사에 사표를 내고 싶다는 친구를 만나고 온 덕봉 씨가 인간관계는 참 어렵다고 하소연을 했습니다. 친구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안타까운 마음에 같이 속상해했는데, 친구가 이렇게 말하더랍니다. “생각해주는 건 고마운데, 난 동정을 원하는 게 아니야!” 그 친구는 왜 덕봉 씨에게 그런 말을 했을까요? 자신의 처지가 힘들어서 까칠해진 것일까요?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어쩌면 덕봉 씨의 공감력이 부족해서일 수도 있습니다. 동정과 공감은 다르다 위와 같은 상황에서 사람들이 친구에게 해줄 법한 가상의 대답을 생각해볼까요. A: 부장이라는 사람, 정말 왜 그렇게 너를 힘들게 하냐? 내가 술 한잔 살게. 속상한 마음 술로 풀어보자. B: 얼마나 어렵게 들어간 회사인데…...
경영 자기계발/누구나 좋아하는 사람들의 비밀
2018. 6. 4.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