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자산 10억, 월급쟁이 부자 재훈 씨의 투자 포트폴리오는?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다가 작은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는 임재훈 씨(가명, 48세). 살고 있는 아파트와 15억 상당의 원룸 건물, 10억원의 금융자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회사 가치를 제외한 자산은 약 36억원, 월세 보증금을 제외한 순자산이 33억원이 넘습니다. 결혼할 때 부모님의 도움 없이 거의 맨손으로 시작했으며 고연봉 직업도 아니었던 그는 어떻게 자산을 모아왔고 어떻게 투자하고 있을까요? 열심히 일했더니 돈이 따라왔다 “기본적으로 가장 많은 돈을 벌어다 준 것은 ‘일’이었어요. 천직이라고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서 일했더니 월급이 오르고 수입이 늘더군요.” “그렇게 일해봤자 회사가 알아주는 것도 아니고, 나이가 들면 권고사직을 당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나요?” “제가 참 많이 듣던 이야기네요. 그럴 수도..
돈 되는 재테크/월급쟁이 부자들
2019. 3. 28.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