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사람에 대처하는 법
막돼먹은 사람에 대처하는 법 진짜 친구라면 더 잘해줘야지? A는 자신이 운영하는 사업체에 회원제를 도입했다. 한 친구가 회원카드를 구입하고자 했다. 그는 친구에게 원가만 받고 회원카드를 팔았다. 한 푼의 이득도 남기지 않았다. 하지만 친구는 이렇게 말했다. “누가 그러는데, 네가 진짜 내 친구라면 회원카드를 공짜로 줬을 거래.” 그 말에 A는 인간 망종을 상대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정확히 말해 자신이 쓰레기 같은 행위를 당하고 있구나 싶었다. 쓰레기 같은 행위는 무턱대고 상대에게 심한 요구를 하거나 자신의 책임을 떠넘기는 등의 행동을 말한다. 어쨌든 이런 일을 두고 사적인 자리에서는 마음껏 욕할 수 있을지 몰라도 당장 그 대상 앞에서 입 밖으로 꺼내기는 쉽지 않다. 자칫 부작용만 낳을 수 있기 때..
경영 자기계발/그럼에도 사는 게 쉽지 않을 때
2017. 11. 16.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