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 글쓰기 비법 : 고정관념, 세련되게 비트는 법
상위 1% 글쓰기 비법 : 고정관념, 세련되게 비트는 법 손미나 아나운서의 결단 : 오프닝 대신 클로징 손미나 전 KBS 아나운서의 합격 수기를 읽은 적이 있다. 수천 명이던 지원자가 단 몇 명으로 압축되었을 때, 그녀에게 살 떨리는 미션이 주어졌다. 대본 없이 애드리브로 ‘가족오락관’을 진행해 보는 것이었다. 차례를 기다리던 그녀는 경쟁자들이 하나같이 오프닝 멘트만 하는 걸 지켜보다 과감한 결단을 했다. 자신은 오프닝 대신 클로징 멘트를 하기로 말이다. 이윽고 순서가 왔고, 그녀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클로징 멘트를 선보였다. 결과는 합격이었다. 가족오락관을 진행해보라는 미션을 받았다고 상상해보자. 아주 자연스럽게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가족 오락관 진행을 맡은 ○○○입니다”라는 말이 나온다. 누..
경영 자기계발/뽑히는 글쓰기
2017. 8. 9.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