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했다 사라지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비밀 : 초보 창업자 주의 필수
빠르게 번성하고 소리없이 사라진다? 외식업 프랜차이즈 시장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유독 빠르게 번성했다가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이런 브랜드를 선택해 창업한 가맹점주라면 피해를 보기가 쉽죠. 이 브랜드의 정체는 무엇이고, 이 브랜드를 움직이는 건 어떤 사람들일까요? 프랜차이즈 창업을 고려중인 분들이 꼭 알고 주의해야 할 부분입니다. 대충 베낀 미투 브랜드 2010년쯤, 룸식 주점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술집이 등장했습니다. 기존에 없던 콘셉트인데다 공실률이 높고 월세가 저렴한 3층 이상 입지에도 오픈이 가능해 핫이슈가 되었죠. 그렇게 최초의 브랜드가 자리를 잡아갈 때쯤에는 미투 브랜드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중 A라는 브랜드는 전문 조리사가 안주를 만드는 수작요리 전문점에 여성이 좋아..
경영 자기계발/골목식당 전쟁
2020. 8. 26.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