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리로 경제신호 읽는 법
국제금리로 경제신호 읽는 법 리보금리 리보금리(Libor)는 영국 런던의 우량은행간에 단기 급전을 빌릴 때의 금리입니다. 우량은행들끼리 3개월이나 6개월 정도 서로 돈을 빌려 쓸 때의 금리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최근 들어서는 뉴욕시장의 은행간 거래금리, 즉 뉴욕 리보금리가 국제간 단기 자금거래의 기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리보금리는 국제 금융거래의 기준이 되는 금리입니다. 국가 신용등급 하락하면 가산금리 급등 한국 금융기관이나 기업들이 해외에서 돈을 빌릴 때는 리보금리에다가 신용등급에 따라 가산금리(스프레드)가 붙습니다. 리보금리가 3%인데 산업은행이 해외에서 달러를 빌려온 금리가 5%라면 가산금리가 2%인 셈이죠. 정부나 은행, 기업이 해외에서 돈 빌릴 때 가산금리가 100bp(1%) 더 올랐다는 ..
경제상식 경제공부/최진기의 경제상식 오늘부터1일
2018. 11. 28.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