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회사에서 사원들에게 액면가로 주식을 팔겠다고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흔히 우리 사주라고 하죠. 주식을 사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 될 것입니다. 만약 액면가로 주식을 받은 다음, 회사가 이익을 계속 내고 상장에 성공한다면 큰돈을 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상장은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다니는 회사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이 때 살지 말지 판단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먼저 기업의 상황부터 살펴봐야 됩니다. ‘DART-전자공시시스템’에서 회사 이름을 검색해보세요. 이곳에서는 상장기업 외에도 많은 기업들의 객관적인 정보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우리 회사가 상장요건에 도달할 수 있을지도 고민해봐야 합니다. 한국거래소에서 제공하는 코스닥시장 상장요건표를 살펴보세요.
일반 기업의 경우, 규모면에선 자기자본금 30억 원 이상, 기준시가총액 90억 원 이상이면 요건에 충족합니다. 그 외 자본상태, 경영성과 등도 살펴봐야 합니다.
자, 여러분이 다니는 회사, 혹은 관심을 두고 있는 기업은 상장이 될 것 같은가요?
이 포스트는 『주식투자 오늘부터1일』에서 발췌, 정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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