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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교양 읽기/5분 뚝딱 철학 : 생각의 역사

  • 바꿀까 바꾸지 말까 : 내게 유리한 선택은?

    2021.01.15 by 스마트북스

  • 뉴턴 vs 라이프니츠, 시간과 공간에 대한 다른 해석

    2021.01.12 by 스마트북스

  • 새해 새결심! 당신의 행동을 바꾸는 유용한 질문 한 가지

    2021.01.04 by 스마트북스

  • 선택의 순간마다 불안한 당신에게 사르트르가 전하는 말

    2020.12.30 by 스마트북스

  • 신은 존재하는가? 철학자들의 대답은?

    2020.12.23 by 스마트북스

  • 기시감, 예지몽 … 동시성 현상은 왜 일어나는 걸까?

    2020.12.21 by 스마트북스

  • 미래는 과연 결정되어 있을까?

    2020.12.16 by 스마트북스

  • 인공지능도 생각할 수 있을까?

    2020.12.15 by 스마트북스

바꿀까 바꾸지 말까 : 내게 유리한 선택은?

뭐가 더 유리할까? 몬티홀 문제 1970년대 미국의 〈거래를 합시다〉라는 TV 퀴즈 프로그램에서 1등을 한 사람은 3개의 문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어요. 그 문 뒤에 포르쉐가 있으면 갖고, 아무것도 없으면 꽝이에요. 확률은 3분의 1이 되겠죠. 1등을 한 사람이 문을 하나 선택하면, 프로그램 진행자인 몬티홀이 아무것도 없는 다른 문을 열어 보이면서 “선택을 바꾸겠냐”고 물었어요. 이 경우 선택을 바꾸는 것이 유리할까요? 아니면 원래의 선택을 고수하는 것이 유리할까요? 혹은 선택을 바꾸든 바꾸지 않든 마찬가지일까요? 이것이 바로 몬티홀 문제입니다.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확률 3개의 컵 중 하나에 만 원을 넣고 야바위를 해봅시다. 진행자는 돈이 어디 있는지 알고 있지만, 우리는 모릅니다. 여러분이 1번 컵을..

인문 교양 읽기/5분 뚝딱 철학 : 생각의 역사 2021. 1. 15. 10:57

뉴턴 vs 라이프니츠, 시간과 공간에 대한 다른 해석

숙명의 라이벌 네 살 차이인 뉴턴과 라이프니츠는 동시대를 살았어요. 둘은 말 그대로 천재로 철학, 과학, 수학, 논리학 등 수많은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냈어요. 숙명의 라이벌로 거의 같은 시기에 미분을 발견했는데, 서로 자기가 최초로 발견한 사람이라고 싸웠어요. 나중에 뉴턴은 영국왕립학회장이 되었고, 라이프니츠는 독일 베를린과학아카데미 원장이 되었죠. 이들의 싸움은 학계의 자존심을 넘어 나중에는 영국과 독일 간의 자존심 싸움으로 확대되어 이른바 미분전쟁은 이들이 죽은 후에도 100년간 계속되었다고 해요. 태초부터 시간과 공간은 있었다 — 뉴턴 【질문】 신이 어느 날 자고 일어나서 문득 우주를 보니, 너무 복잡하고 뭐가 많아서 하나씩 없애기 시작했다고 하죠. 은하도 없애고, 별도 없애고, 나중에는 먼지 한 ..

인문 교양 읽기/5분 뚝딱 철학 : 생각의 역사 2021. 1. 12. 11:32

새해 새결심! 당신의 행동을 바꾸는 유용한 질문 한 가지

2차 세계대전 당시 유대인 수송 책임자였던 아돌프 아이히만은 예루살렘의 전범 재판에서 상부에서 맡긴 임무를 충실히 했을 뿐 자신에게는 죄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재판을 참관한 정치철학자 한나 아렌트는 아이히만이 유죄인데 ‘생각의 무능’이 그 이유라고 했지요. 아이히만이 아무런 생각이 없었던 걸까요? 나름 엄청나게 생각이 많지는 않았을까요? 그러면 뭐가 문제였을까요? 바로 거꾸로 생각한 것이에요. 왜 해야 할까? — 골든 서클 아이히만은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었어요. 그것은 유럽 전역에 흩어져 있는 유대인들은 한곳으로 모으고, 기차에 태워 아우슈비츠 수용소로 이송하는 일이에요. 그리고 ‘어떻게?’ 하면 그 일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지도 잘 알고 있었죠. 당시에 독일군이 차지한 지역..

인문 교양 읽기/5분 뚝딱 철학 : 생각의 역사 2021. 1. 4. 11:40

선택의 순간마다 불안한 당신에게 사르트르가 전하는 말

인간의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는 말 사르트르 하면 “실존이 본질을 앞선다”는 말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실존은 무엇이고, 본질은 또 무엇일까요? 의자들이 있어요. 모양도 색깔도 크기도 각각 다르지만 모두 의자예요. 심지어 나무박스도 의자라고 할 수 있어요. 사람이 앉을 수 있으니까요. 의자의 본질은 사람이 거기에 앉을 수 있다는 거예요. 여기서 본질은 ‘어떤 것이 존재하는 이유, 목적’을 말합니다. 모든 것은 본질을 갖고 있어요. 신발의 본질은 사람의 발을 보호하는 것이고, 우산의 본질은 비를 피하게 하는 것이죠. 사람은 각기 피부색도 생김새도 다르지만 모두 인간이라고 하죠? 생각할 수 있으니까 인간인가요? 생각할 수 없어도 인간은 인간이에요. 그러면 인간의 본질은 뭐죠? 인간에게는 본..

인문 교양 읽기/5분 뚝딱 철학 : 생각의 역사 2020. 12. 30. 13:45

신은 존재하는가? 철학자들의 대답은?

‘신은 존재하는가?’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질문 중 하나이고, 대표적인 존재론적 질문이죠? 신이 정말 존재할까요? 많은 철학자들이 신의 존재를 증명하기 위해 애써왔어요. 신의 존재를 증명하는 대표적 논증으로는 존재론적 논증, 목적론적 논증, 우주론적 논증이 있어요. ‘신은 존재하는가’에 대한 논증들을 가볍게 살펴보죠. 신의 존재에 대한 3가지 논증 신의 정의가 뭘까요? 신은 정의상 가장 완전한 존재죠. 불완전하다면 굳이 신이라고 할 것도 없죠. 존재론적 논증은 간단히 말해 신은 정의상 가장 완전한 것이고, ‘완전하다’는 말 속에는 ‘존재하다’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기에, 신은 정의상 존재해야 한다고 주장해요. 이것을 ‘존재론적 논증’이라고 해요. 목적론적 논증은 세상에 정교한 어떤 것이 존재하므로, ..

인문 교양 읽기/5분 뚝딱 철학 : 생각의 역사 2020. 12. 23. 16:30

기시감, 예지몽 … 동시성 현상은 왜 일어나는 걸까?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가끔 뭐라고 설명하기 어려운 이상한 경험을 합니다. 처음 가본 장소인데 예전에 한번 와본 것 같은 느낌이 들거나, 길거리에서 우연히 마주친 사람이 어제 꿈속에서 본 사람 같거나, 어느 날 꿈에 할아버지가 나타났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돌아가셨다든가…, 이런 이상한 일들을 경험한 적이 있을 거예요. 동시성 현상 철학자나 심리학자들은 보통 이런 주제를 잘 다루지 않는데, 유독 이런 주제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 바로 칼 융(1875~ 1961)이에요. 융은 이런 현상을 ‘동시성 현상’이라고 했죠. 동시성 현상이란 아무런 인과관계가 없는 것처럼 보이는 두 개의 사건, 예컨대 어떤 정신적인 사건과 어떤 물질적인 사건이 마치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처럼 동시에 벌어지는 현상을 말해요. 융이 어느 날..

인문 교양 읽기/5분 뚝딱 철학 : 생각의 역사 2020. 12. 21. 14:37

미래는 과연 결정되어 있을까?

결정론과 숙명론 어떤 사람들은 과거의 어떤 사건이 원인이 되어 그 결과로 미래의 사건이 이미 결정되어 있다고 믿습니다. 결정론자들은 우주의 초기 조건과 법칙을 알면 미래에 발생할 일을 미리 예측할 수 있다고 생각하죠. 프랑스의 수학자 라플라스는 “우주의 모든 입자의 위치와 속도를 안다면 우주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고 합니다. 숙명론자들은 어떤 사건이 일어나는 것은 말 그대로 숙명이라고 생각해요. 라는 노래를 우리나라에서는 ‘될 대로 돼라’로도 번역하는데, 진짜 뜻은 ‘일어날 일은 일어날 것이다’예요. 하긴 어찌 보면 일어날 일은 어차피 일어날 테니 ‘될 대로 돼라’라고 해석한 것일 수도 있겠죠. 숙명론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케 세라 세라’라고 할 수 있어요. 결정론자들은 미래는 과거와의 인과법칙에 의..

인문 교양 읽기/5분 뚝딱 철학 : 생각의 역사 2020. 12. 16. 14:04

인공지능도 생각할 수 있을까?

튜링의 사고실험 튜링 테스트는 영국의 수학자 앨런 튜링이 제시한 일종의 사고 실험입니다. 튜링은 어떤 사람이 인공지능과 채팅을 할 때, 그것이 사람인지 인공지능인지 판별할 수 없다면, 그 인공지능은 인간처럼 생각하는 능력을 가진 것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튜링의 주장을 받아들이면, 이세돌을 이긴 알파고는 생각하는 능력을 가진 것이고, 내 말을 알아듣고 명령을 수행하는 애플의 시리도 생각하는 능력을 가진 거예요. 각자의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귀신같이 골라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시키는 유튜브 알고리즘도 생각하는 능력을 가진 것이고요. ​ 로봇청소기도 배가 고플까? 알파고나 시리, 유튜브 알고리즘이 정말로 생각하는 능력을 갖고 있을까요? 글쎄요, 아닌 것 같죠? 그런데 왜 튜링은 이런 주장을 했을까..

인문 교양 읽기/5분 뚝딱 철학 : 생각의 역사 2020. 12. 1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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