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 실무평가, 기획기사로 승부하라
언론사 실무평가, 기획기사로 승부하라 실무평가, 기획기사도 좋은 시도다! 보통 언론사 실무평가에 쓰는 기사는 ‘르포’다. 대부분 언론사가 광화문, 남대문시장, 서울광장 등으로 취재 장소를 제한하고 그 장소를 배경으로 기사 써내기를 요구한다. 이런 경우 지원자가 평소 문제라고 느꼈던 제도나 현상을 다루는 기획기사를 쓰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그러나 일부 언론사는 장소가 아닌 주제어만 제시한다. 동아일보는 ‘지하철’(2016년)을 주제어로 정했을 뿐 장소를 제한하지는 않았다. 2013년 조선일보는 기사 주제 10개를 제시하면서 ‘정말 쓰고 싶은 기사가 있는 사람이라면 그걸 써도 무방하다’고 했다. 이런 경우 르포뿐 아니라 기획기사도 쓸 수 있다. 예컨대 ‘지하철’이 주제어로 나왔다면, 서울에서 가장 붐빈다는..
경영 자기계발/뽑히는 글쓰기
2017. 9. 18.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