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사이] 아주 작은 인정, 그거면 됩니다.
[부부사이] 아주 작은 인정, 그거면 됩니다. 서울에서 상당히 큰 모텔을 운영 중인 분을 만났습니다. 모텔 시가, 월수입, 지금 어떤 자산에 투자하고 있는지 등 자신의 경제력에 대해 길게 말씀하시더군요. 하지만 어쩐지 남모를 아픔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더 자신의 경제력을 자랑하는 듯했습니다. 남은 뭐라고 해도 관심 없지만... “모텔을 운영하다 보면 속상한 일도 많고 곤란한 점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많죠. 하지만 남이 뭐라고 하든 관심 없습니다. 제가 돈을 많이 버니까 시기하는 거죠. 한국처럼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기만 치지 않는다면 돈을 많이 벌어 부자가 되는 게 답 아닌가요?” “네, 맞습니다. 정상적인 경제활동으로 모은 돈이니까요. 다만 제가 궁금한 것은 가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사장..
경영 자기계발/누구나 좋아하는 사람들의 비밀
2018. 6. 5.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