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잘한다 vs 하나는 잘한다, 누가 뽑힐까?
다 잘한다 vs 하나는 잘한다, 누가 뽑힐까? 팔방미인이 저녁 굶는다 팔방미인. 무엇이든 잘 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팔방미인은 어디서나 환영받을 것 같지만 누구나 고운 시선으로 보는 것은 아니다. 일본에는 ‘기용빈핍器用貧乏·きようびんぼう’이라는 말이 있다. 재주가 많아 여기저기 기용되지만, 정작 한 가지 일에 전문적이지 못해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지 못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말이 있다. ‘팔방미인이 저녁 굶는다.’ 팔방미인이 외려 실속을 못 챙긴다는 뜻이다. 이 말은 자기소개서에도 예외가 아니다. 모든 잘하는 팔방미인형 지원자가 합격에 굶주릴 가능성이 크다는 말이다. 다 잘한다는 말, 어떻게 믿어? 자기소개서 서술 예시 ① 저는 아이템 선정, 취재, 기사 작성 등 모든 과정에..
경영 자기계발/뽑히는 글쓰기
2017. 8. 28.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