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유자 유형별 맞춤형 명도의 기술
점유자 유형별 맞춤형 명도의 기술 점유자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자 명도협상을 할 때 가장 먼저 파악해야 하는 것은 전 주인과 세입자 등 점유자의 상황입니다. 그래야 명도합의를 할지, 강제집행을 할지 방향을 잡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점유자는 처음에는 낙찰자의 제안을 거부하고 무리한 요구를 합니다. 그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법대로 하라”고 하죠. 결국 그들이 원하는 것은 더 많은 합의금입니다. 이때 낙찰자는 점유자의 상황을 분석해 이길 싸움인지, 질 싸움인지 판단해야 합니다. 점유자가 아직 살고 있는 경우 명도합의가 비교적 쉬우며, 강제집행까지 가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강제집행을 당하면 갈 곳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타의에 의해 집을 비워 주고, 말 그대로 길거리에 나앉는 상황에 처하기 때문입니다..
돈 되는 재테크/경매공부의 바다에 빠져라
2017. 9. 22.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