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새해엔 아파트 청약 똑똑하게 해볼까?
2018 새해엔 아파트 청약 똑똑하게 해볼까? 돈 걱정은 당첨된 후 해요! ‘언젠가는 꼭 엄마가 새 아파트에 살게 해주고 싶다.’ 나는 부모님에게 각각 청약통장을 만들라고 했습니다. 매달 10만원씩 넣되, 2년이 되기 전에 엄마가 살고자 하는 지역에 해당되는 예치금액을 넣어야 한다고 말해주었죠. 또 아파트 청약 신청을 하고 나서 당첨이 되면 분양가의 10%인 계약금과 중도금 60%, 잔금 30%가 있어야 한다고도 알려주었습니다. 분양가가 3억원이면 계약금 3,000만원이 바로 필요하고, 중간에 중도금을 내고, 잔금은 아파트가 다 지어지고 입주하는 시점인 2~3년 뒤에 필요하다는 것을 설명해드렸습니다. 엄마는 “당장 3,000만원은 없는데.” 하며 걱정스런 얼굴을 했습니다. 중도금대출도 언젠가 갚아야 하는..
카테고리 없음
2018. 1. 2.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