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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인턴』 출간!

보리인턴

by 스마트북스 2018. 10. 1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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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인턴』

#세상에서_가장_귀여운_직장동료

#반려견과 #함께  #오늘도 #출근
갈색 강아지 보리와 20대 세 누나의 직장 일상 에세이

<반려견 행복 레시피>로 반려견 필수상식 쉽고 재밌게    
☞ 특별 선물  <보리인턴> 스티커

20대 여자 3명이 뭉친 스타트업!
갈색 강아지 보리는 이 스타트업의 어엿한 인턴이다
 보리와 세 누나의 똥꼬발랄 직장 일상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그런 날이 있다.
어쩐지 일이 잘 안 풀리고, 별거 아닌 일에도 짜증이 나는.
세상에 내 편 하나 없다는 생각이 들 때,
, 네가 있었지. 무조건적인 내 편,
무슨 일이 있어도 내 편이 되어줄 수 있는 누군가 있다는 건, 정말 행복한 일.


글과 그림 : 이효원 · 박지영〮최한음

모두 20대로 스타트업 ㈜페토코리아에서 보리인턴과 함께 지내며 일하고 있다.  모두 강아지를 좋아하며 ‘하고 싶건 다 하라’는 회사 모토에 맞게 보리인턴 콘텐츠도 그저 하고 싶어서 만들게 되었다.‘귀여운 것이 세상을 지배한다’는데 동의하는 것 외에는 성격도 성향도 매우 다르다. 인스타그램 @bori_intern  #보리인턴

이효원 어린 시절 꿈이 늘 사업가가 되는 것이었고, 2013년 숙명여자대학교 경영학부를 졸업했다. 시험기간에 유난히 북적이던 카페에서 1인좌석 테이블의 가방들 때문에 자리가 없어 곤란했던 경험을 토대로, 어디서든 걸어주는 가방걸이 링콘’이라는 첫 사업 아이템을 찾았고, 마침내 ㈜페토코리아를 시작했다. 이후 링콘은 아마존에 입점하였고, 일본 및 홍콩, 유럽 등으로의 수출을 앞두고 있다. 더불어 링콘은 어떤 것이든 걸어주고 수납해주는 행거(Hanger)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제품 라인을 개발 중에 있다. 보리인턴의 반려인이다. 혼자 있는 보리가 안쓰러워 같이 출근하기로 했고, 이후 반려동물에 관련된 콘텐츠도 생산하고 있다.
박지영  숙명여자대학교 경영학부를 다녔으며, 경영연구학회에서 지금의 대표(당시 짝선배)를 만났다. 대학 4학년이 될 무렵 함께 창업해보자는 말에 망설임 없이 합류했다. 페토코리아에서는 거래처 발굴과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는 회사 내에서 전문성을 확고히 할 수 있도록 고군분투 중이다. 보리에게는 ‘고구마 누나’로 통한다.
최한음 고려대학교 디자인 조형학부를 졸업했다. 귀여운 동물 콘텐츠를 다루는 일에 환장하기 때문에, 반려동물에 관련된 컨텐츠 디자인을 한다는 점에 가장 혹해 입사하게 되었다. 강아지 ‘보리’와 함께 일하는 근무환경도 마음에 들었다. 인스타 <보리인턴>의 그림을 그리며 계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예상외로 구독자가 늘어나고 이야기를 기다리는 팬층이 늘어나면서 귀여운 직장동료 보리를 더 귀엽게 그리려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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