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뒤 뜨는 골목 상권은 어디일까?
10년 뒤 뜨는 골목 상권은 어디일까? ‘뜨는 상권’의 공통점은? ‘뜨는 상권’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대표적인 곳이라 할 수 있는 망원동, 연남동, 성수동, 익선동 등의 공통점이라면 대중교통에서 인접한 오래된 주거 밀집 지역이라는 것이다. 문래동과 성수동 일부 지역은 낡은 공장지대를 용도 변경하는 식으로 활용되고 있지만, 이는 일부분에 그치고 대부분은 주택단지임을 알 수 있다. 이미 한참 떠버린 상수동, 홍대, 가로수길 등을 살펴봐도 마찬가지다. 왜 이렇게 낡은 주택 밀집 지역이 뜨는 상권으로 변하는 것일까? 이런 지역은 거주민의 구매력도 높지 않고 외부인의 유입도 많지 않기 때문에 지가와 평균 임대료가 매우 저렴하다. 바로 이 점이 도전적인 아이템을 들고 시작하려는 사업자들에게 최선의 환경이 된다. ..
경영 자기계발/골목의 전쟁 : 소비시장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2017. 10. 18.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