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대를 잘 세우면 글쓰기, 참 쉽다 : 개요 짜는 법
뼈대를 잘 세우면 글쓰기, 참 쉽다 : 개요 짜는 법 글쓰기에서 ‘개요 짜기’는 쓸 내용과 순서를 정하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글의 뼈대를 세우는 것입니다. 설계를 잘 해야 집을 튼튼하고 아름답게 지을 수 있듯이 글도 계획을 잘 세워서 써야 정확하고 감동이 있는 결과가 나옵니다. 글의 뼈대를 세운다고 해서 어렵다거나 거창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구상 단계에서 쓴 메모나 그려 놓은 마인드맵을 조금 더 체계적, 구체적으로 정리하다 보면 저절로 단단한 뼈대가 생기거든요. 그러면 지금부터 개요 짜는 방법을 살펴봅시다. 1 . 글의 분량 정하기 개요를 짜기에 앞서 글의 분량을 정해야 합니다. PC 워드프로세서에서 글을 쓴다고 할 때 A4 기준으로 1매면 글자 수가 1600자(띄어쓰기 공백 포함) 안팎입니다...
좋은 부모/장선화의 교실밖 글쓰기
2017. 4. 14.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