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힘을 믿습니다. 스마트북스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공부의 힘을 믿습니다. 스마트북스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스마트한 스마트북스 책이야기
    • 좋은 부모
      • 까칠하고 공격적인 우리아이 육아법
      • 우리아이 부자습관
      • 우리아이 작은습관
      • 똑똑한 모험생 양육법
      • 장선화의 교실밖 글쓰기
    • 인문 교양 읽기
      • 5분 뚝딱 철학 : 생각의 역사
      • 만약에 과학 : 우주
      • 교실밖 인문학 콘서트
      • 교실밖 인문학 콘서트 2
      • 토크멘터리 전쟁사 이세환 기자의 밀리터리 세계사
      • 빨간모자가 하고싶은 말
    • 경제상식 경제공부
      • 탄력성장 (에너지)
      • 포스트 한일경제전쟁
      • 디플레 전쟁
      • 4차 산업혁명, 당신이 놓치는 12가지 질문
      • 최진기의 경제상식 오늘부터1일
      • 대한민국 부동산 7가지 질문
      • 경제가 경쟁력, 쉬운 경제이야기
    • 돈 되는 재테크
      • 이은하 세무사의 상속증여 오늘부터1일
      • 투자의 심리학
      • 투자의 재발견
      • 티티새의 1년 1억 짠테크
      • 요니나의 월급쟁이 재테크
      • 이은하 세무사의 부동산 절세 오늘부터1일 (202..
      • 똑똑한 부동산 월세부자
      • 나의 첫 번째 머니 다이어리
      • 월급쟁이 부자들
      • 김재범의 현장경매 오늘부터1일
      • 부동산 효녀 아임해피의 똑똑한 부동산 투자 (20..
      • 부동산 권리분석 오늘부터1일
      • 독일병정의 월세 더 받는 똑똑한 부동산 인테리어
      • 주식투자 오늘부터1일
      • 경매공부의 바다에 빠져라
      • 치과의사 피트씨의 똑똑한 배당주 투자
      • 모르면 손해 생활재테크 팁
      • 중국주식 선강퉁
    • 경영 자기계발
      • 셀트리오니즘
      • 골목식당 전쟁
      • 멀티팩터 _ 노력으로 성공했다는 거짓말
      • 골목의 전쟁 : 소비시장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 매번 시작만 하는 사람들을 위한 <습관의 완..
      • 만회의 심리학
      • 이기적 직원들이 만드는 최고의 회사
      • 그럼에도 사는 게 쉽지 않을 때
      • 실리콘밸리를 그리다
      • 누구나 좋아하는 사람들의 비밀
      • 나는 돼지농장으로 출근한다
      • 습관 홈트
      • 그녀의 창업을 응원해
      • 잘되는 기업은 무엇이 다를까
      • 뽑히는 글쓰기
    • 보리인턴
    • 카드로 책 읽기
    • 책후일담
    • 어느 날의 점심식사
    • 포스트로 책 읽기
    • 서평단 이벤트

검색 레이어

공부의 힘을 믿습니다. 스마트북스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인문 교양 읽기/토크멘터리 전쟁사 이세환 기자의 밀리터리 세계사

  • 한니발은 어떻게 영웅에서 전설이 되었는가

    2020.10.12 by 스마트북스

  • 한무제와 사마천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나

    2020.10.06 by 스마트북스

  • 한무제가 사랑한 두 장수, 위청과 곽거병

    2020.09.16 by 스마트북스

  • 한나라 유방은 왜 이런 유언을 남겼을까?

    2020.09.10 by 스마트북스

  • 명장 왕전은 왜 전쟁중임에도 진시황에게 땅을 달라 했을까?

    2020.09.04 by 스마트북스

  • 진나라는 어떻게 중원을 차지했을까

    2020.08.27 by 스마트북스

  • 정복왕 알렉산드로스와 마케도니아 군대의 주무기는?

    2020.08.19 by 스마트북스

  • 이릉대전에서 유비가 패한 결정적 이유는?

    2020.07.29 by 스마트북스

한니발은 어떻게 영웅에서 전설이 되었는가

지형, 기후, 심리까지 이용하는 한니발 1차 포에니 전쟁 이후, 로마에게 제해권을 빼앗긴 카르타고의 한니발은 불가피하게 육로를 선택해야 했습니다. 험준한 피레네산맥과 알프스를 넘어야 하는 길이었죠. 한니발은 예하의 최정예 부대 누미디아 기병 뿐아니라 수십 마리의 코끼리도 데려갔습니다. 프랑스에서는 론강을 건널 때, 코끼리용의 거대한 뗏목을 만들었는데 문제는 코끼리가 도무지 뗏목 위에 올라가려 하지 않는 것이었죠. 이에 한니발의 군대는 코끼리의 정신적 안정을 위해 뗏목 사이사이를 나뭇가지로 메운 다음, 그 위에 흙과 코끼리의 배설물을 깔아 코끼리로 하여금 육지로 착각하게 해서 겨우 겨우 강을 건넜습니다. 하지만 험난한 원정 과정에서 수많은 병력을 잃어버렸습니다. 보병은 9만에서 2만으로 줄었고, 기병은 1..

인문 교양 읽기/토크멘터리 전쟁사 이세환 기자의 밀리터리 세계사 2020. 10. 12. 16:18

한무제와 사마천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나

태사령 사마천의 죄인은 내일 참형에 처해질 예정입니다. 대대로 태사령을 지낸 명문가의 후손이었던 죄인은, 자신 역시 태사령의 직무를 수행하다가 황제의 노여움을 사서 옥에 갇힌 몸이 되었습니다. 태사령이란 당시 천문, 역법, 역사 등의 기록과 저술을 맡았던 관직입니다. 형리가 죄인에게 다가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내일 당신이 죽는 날이다. 각오는 되어 있는가? 당신이 살아날 수 있는 방법이 두 가지 있다. 첫째는 금전속죄. 황금 3만 8,000근을 바치고 서인으로 떨어지면 목숨은 건질 수 있다. 두번째는 궁형! 히히히, 그대의 거시기를 싹둑 잘라버린다는 뜻이야.” 잠시 침묵이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죄인은 나직이 말했습니다. “잘라라.” 결국 죄인은 거세당하고 세간의 조롱과 비웃음 속에 묵묵히 붓을 놀려 ..

인문 교양 읽기/토크멘터리 전쟁사 이세환 기자의 밀리터리 세계사 2020. 10. 6. 16:11

한무제가 사랑한 두 장수, 위청과 곽거병

한무제가 흉노정벌 결심한 까닭은? 한무제는 왕위에 오른 지 2년 뒤인 BC 139년, 장건을 서역 월지국에 사신으로 파견했습니다. 이때 장건이 개척한 길이 그 유명한 비단길(실크로드)입니다. 당시 한나라의 주요 생산품은 비단이었는데 이 비단을 서역에 많이 팔아야 수익이 납니다. 그런데 서역으로 가는 도중에 흉노족이 떡하니 버티고 있으니 비단을 안정적으로 많이, 잘 팔기 위해서는 이들을 반드시 제거해야 했습니다. 마침내 한무제는 흉노 정벌을 결심합니다. 돈으로 평화를 사는 60년 이상 지속된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로 결심한 것이죠. 당근을 버리고 채찍을 선택한 한무제의 용단 이후 약 220년에 걸쳐 한과 흉노는 전쟁을 벌였고 이 전쟁의 최종 승자는 한나라였습니다. 1차 흉노 정벌의 영웅, 위청과 곽거병 한무..

인문 교양 읽기/토크멘터리 전쟁사 이세환 기자의 밀리터리 세계사 2020. 9. 16. 15:21

한나라 유방은 왜 이런 유언을 남겼을까?

중국 본토의 골치, 흉노 ‘흉노’는 중국에서 유목민족을 통틀어 낮춰 부르는 의미의 말이었습니다. 그들은 동쪽으로 시베리아 일대에서 몽골, 서쪽의 중앙아시아 등지의 유목민족들이었습니다. 중국은 자신들이 사는 곳을 천하의 중심, 이른바 ‘중원’이라고 불렀는데, 이 중원을 중심으로 동서남북 각각의 이민족(오랑캐)을 동이, 서융, 남만, 북적으로 불렀습니다. 흉노족은 전형적인 유목민족인데, 유목민족이 농경사회를 침략하는 일은 고대에서부터 빈번했습니다. 어찌 보면 당연하죠. 유목민족의 생활터전은 대단히 척박하기 때문에 곡식에서부터 생필품까지 모든 것을 약탈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때문에 중국 본토에 강력한 왕조가 수립될 때마다 흉노를 몰아내려는 시도가 있었습니다. 유목민족의 가장 큰 문제점은 단합이 매우..

인문 교양 읽기/토크멘터리 전쟁사 이세환 기자의 밀리터리 세계사 2020. 9. 10. 13:58

명장 왕전은 왜 전쟁중임에도 진시황에게 땅을 달라 했을까?

이신의 실패 한나라, 조나라, 위나라를 차레로 이기며 진나라는 중원의 노른자위를 모조리 차지했습니다. 중원을 호령하게 된 진나라의 다음 타깃은 연나라였습니다. 그런데 배후의 초나라가 여전히 근심덩이였죠. 진나라는 아예 화근의 싹을 없애기 위해 강대국 초나라와 먼저 전쟁을 치를 것을 결심합니다. 진왕 정(훗날 진시황)은 만조백관을 불러놓고 대초나라 전략을 고심하며 물었습니다. “초나라를 멸망시키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군사력이 필요한가?” 명망 높은 노장 왕전은 60만 대군은 족히 필요할 것이라고 했고, 젊은 장군 이신은 20만이면 된다고 답했습니다. 진왕 정은 젊은 장수의 패기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좋다, 이신. 그대에게 20만을 주겠노라. 가서 초나라를 멸망시켜 내게 바쳐라.” 이신은 호기롭게 20만..

인문 교양 읽기/토크멘터리 전쟁사 이세환 기자의 밀리터리 세계사 2020. 9. 4. 11:22

진나라는 어떻게 중원을 차지했을까

합종연횡책으로 불안한 천하 균형 진나라가 하루아침에 강해진 것은 아닙니다. 진나라는 상앙의 개혁법을 통해 강대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죠. 강력한 법치국가를 지향했던 상앙은 신상필벌의 엄벌주의를 내세워 국가의 기강을 바로잡았습니다. 서릿발 같은 법 집행으로 법의 적용엔 직위나 신분의 고하가 없었죠. 이는 무엇보다도 군기를 드높이는 원동력이 되어, 가장 서쪽에 자리잡고 있던 진나라가 강대국이 되어 연나라, 조나라, 제나라, 위나라, 한나라, 초나라를 위협하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여기서 그 유명한 소진과 장의의 합종연횡책이 나옵니다. 귀곡선생 문하에 있었던 소진과 장의, 두 사람은 출중한 실력으로 세상에 나갈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졸업시험에 먼저 통과한 소진이 스타트를 끊죠. 소진은 연, 조, 제, 위, ..

인문 교양 읽기/토크멘터리 전쟁사 이세환 기자의 밀리터리 세계사 2020. 8. 27. 11:50

정복왕 알렉산드로스와 마케도니아 군대의 주무기는?

필리포스 2세의 군대 개혁 마케도니아는 그리스에서도 변방 깡촌으로 취급되었습니다. 당시 마케도니아는 척박한 땅, 양치기들이 사는 나라였죠. 펠로폰네소스 전쟁이 끝났을 때 마케도니아는 신흥강국으로 떠오른 테베의 속국이었습니다. 흔히 정복왕이라 불리는 알렉산드로스의 아버지인 필리포스 2세는 속국의 왕자로서 테베에서 볼모생활을 했습니다. 필리포스 2세는 강대해진 테베를 보고 벤치마킹을 결심했고, 고국으로 돌아오자마자 테베에서 배운 전술로 마케도니아 군대를 개혁하는 작업에 몰두했습니다. 마침 마케도니아 땅에서 금광이 발견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마케도니아는 국가의 재정을 안정시킬 수 있었고, 군자금을 늘려 전력강화에 더욱 힘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정예 기병, 헤타이로이 마케도니아는 전력강화와 함께 전술개혁도 ..

인문 교양 읽기/토크멘터리 전쟁사 이세환 기자의 밀리터리 세계사 2020. 8. 19. 16:54

이릉대전에서 유비가 패한 결정적 이유는?

천하삼분지계 적벽대전에서 오나라를 승리로 이끈 손권의 책사 주유는 승리 이후 천하통일의 기회를 엿봅니다. 적벽대전 후에 주유의 책략은 유비세력을 수용한 후에 분산시켜 흡수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안전주의 현실파였던 손권은 조조를 견제하기 위해 유비에게 형주 땅 일부를 떼어주었죠. 형주 땅에 단단히 둥지를 틀게 된 유비는 이를 발판으로 세력을 확장해갔습니다. 제갈량은 애초에 유비에게 합류할 때 ‘천하삼분지계’에 대해 말한 바 있죠. 주유 역시 마찬가지 생각을 했습니다. 주유는 형주를 기반으로 촉을 점령하고 위나라와 천하를 양분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주유가 요절하고 원래 관망파가 대세였던 오나라는 다시 복지부동합니다. 오나라 입장에서도 큰 욕심을 내지 않는 이상 나가 싸울 이유는 없었죠. 주유의 생각을 현..

인문 교양 읽기/토크멘터리 전쟁사 이세환 기자의 밀리터리 세계사 2020. 7. 29. 11:26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2 3 4
다음
스마트북스 홈페이지
공부의 힘을 믿습니다. 스마트북스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