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가 특히 구내식당에 신경쓰는 이유
바이어 접대 영빈관, 직원에 개방 해외 고객사나 외부 손님을 접대하기 위해 만든 셀트리온의 영빈관은 현재 임직원들에게 개방하고 있습니다. 인천 송도가 개발되기 전이었던 셀트리온 창립 초기에 중요한 손님을 모시고 갈 호텔이나 레스토랑이 없어서 만든 곳입니다. 영빈관의 셰프도 국내 유명 호텔에서 스카우트한 실력자입니다. 지하에는 와인 창고도 있습니다. 그랜드워커힐호텔 출신의 김윤기 소믈리에가 와인을 관리하며, 와인 시음을 비롯해 와인 구매, 보관까지 그가 총괄합니다. 규모가 크진 않지만 보유한 와인의 품질과 등급은 국내 유명 호텔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는 게 김 소믈리에의 말입니다. 고급 주택을 개조한 영빈관에는 최대 10~12명 정도가 함께 식사할 수 있는 방 3개가 있고, 돌잔치, 환갑, 스몰 웨딩 등..
경영 자기계발/셀트리오니즘
2020. 12. 28.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