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 혁신기업은 어떤 인재를 뽑을까?
“당신은 우리 회사에 어떻게 기여할 생각인가요?” 위계조직에 익숙한 사람들은 이렇게 대답한다. “나의 모든 역량을 다해 배우고 헌신하면서 조직에 충성하고 기여하겠다.” 무난한 대답이다. 그러나 역할조직의 면접을 볼 때는 너무나 이상한 대답이 된다. “이 문제 어떻게 풀 거야?” “잘.” 아무런 내용이 없다. 열심히 말고, 직무에 맞는 사람 역할조직의 면접에서는 직무기술서job description가 매우 중요하다. 직무기술서에는 지원자가 어떠한 직무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기대사항이 자세히 나와 있고, 지원자는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서 그것을 어떻게 해낼 것인지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한다. “저는 엔지니어로서 5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결제 시스템을 만들고 세계적인 스케일의 소프트웨어 프로덕트를 ..
경영 자기계발/이기적 직원들이 만드는 최고의 회사
2019. 5. 24.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