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와 산책한다는 것, 로망과 현실
개와 산책한다는 것, 로망과 현실 고구마 누나는 개를 매우 좋아하지만 한 번도 개를 키운 적은 없습니다. 그래서 귀여운 강아지와 함께 산책하는 로망을 늘 마음 속에 품고 키워왔지요. 대충 이런 모습일까요. 그런데 보리가 회사로 출근하면서 그 로망을 현실로 만들 기회가 왔습니다. 그렇게, 보리와 고구마 누나의 첫 산책 그 날! 보리는 신났지만 고구마 누나의 영혼은 너덜너덜해졌다고 합니다. 개를 키운다는 것, 예상과는 다른 일의 연속입니다. 이 포스트는 『보리인턴』에서 발췌, 재정리한 것입니다.
보리인턴
2018. 10. 23.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