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만 더, 없이 새벽에 가뿐하게 일어나는 법
5분만 더, 유혹에 지는 이유 새해엔 좀 일찍 일어나야지, 새벽 기상을 실천해야지, 결심하는 분 많으실 겁니다. 그런데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왜 ‘5분만 더 자자’ ‘오늘만 더 자자’는 뇌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는 걸까요? 첫 번째 이유는 변화에 필요한 초기의 힘, 최초 화학반응을 일으키는 데 필요한 활성화 에너지는 그 화학반응을 계속 유지하는 데 필요한 평균 에너지보다 훨씬 커야 하기 때문입니다. 즉 새벽에 기상하는 데 드는 활성화 에너지는 기상 이후의 활동, 즉 독서나 신문 읽기보다 더 많은 양의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것이죠. 두 번째 이유는 우리가 감정에 지배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신경학자 안토니오 다마지오에 따르면 95%의 사람들은 감정에 따라서 결정을 내린다고 합니다. 일찍 일어나는 두..
경영 자기계발/매번 시작만 하는 사람들을 위한 <습관의 완성>
2020. 1. 6. 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