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인상과 승진을 가져다 준 한 마디
연봉인상과 승진을 가져다 준 한 마디 공단에서 근무 중인 김기남 과장은 10년째 만년 과장인데다 급여도 별로 오르지 않는 걸 답답해했습니다. 회사가 탄탄한 실적을 올리고 있고, 자신도 최선을 다해 일하며 성장에 일조하고 있으니 이번에는 연봉협상을 단단히 하려고 벼르고 있었습니다. 김기남 과장은 만약 급여를 올려주지 않으면 그만둔다고 말할 것이라며, 사장에게 연봉 인상을 강력하게 어필할 만한 말이 무엇인지 내게 물었습니다. “과장님, 10년째이면 지난 2008~2009년 금융위기 때도 이 회사에 다니셨겠네요? 그때 많은 회사들이 힘들었는데 과장님 회사는 괜찮았나요?” “힘들긴 했지만 우리 회사는 그래도 사정이 좀 나았어요. 당시 이 지역에서 급여가 밀린 회사도 여럿이었고 바로 옆 회사는 부도가 났지요.” ..
경영 자기계발/누구나 좋아하는 사람들의 비밀
2018. 5. 9.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