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상식] 통화량, 유동성 정확하게 무슨 뜻일까?
[경제상식] 통화량, 유동성 정확하게 무슨 뜻일까? 경제기사를 읽다보면 ‘시중 통화량이 늘었다’ ‘시중 유동성이 과도하다’ 등의 표현이 나오곤 합니다. ‘통화량’ ‘유동성’ 대략 의미는 짐작하지만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는 분들도 많습니다. 신문기사에 자주 접하는 ‘통화량’ ‘유동성’의 의미를 정확하게 짚어보겠습니다. 경제기사에서 ‘통화량’의 의미는? 통화는 현재 사용 가능한 현금, 예금, 수표, 어음 등의 지불수단을 뜻합니다. 정기예금도 해지하면 금방 돈으로 바꿀 수 있으니 통화에 속합니다. 통화량은 시중에 유통되는 통화의 양으로 시중에 돌아다니는 지폐와 동전, 예금이나 적금, 수표, 어음 등이 모두 통화량에 포함됩니다. 자 그럼 여기서 퀴즈 하나 풀어볼까요. 시중 통화량 급증, 높은 물가에 부채..
경제상식 경제공부/경제가 경쟁력, 쉬운 경제이야기
2016. 12. 19.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