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권 등기, 전부 알려드립니다!
전세권 등기, 전부 알려드립니다! 그는 왜 전세금을 날렸을까? 서울에서 살던 김 모씨는 충북지사로 전근을 가게 되어 충주 외곽의 작은 농가주택을 5천만원에 전세로 얻었습니다. 공인중개사는 대지가 넓어 시세 2억 원은 족히 된다고 했고, 3천만원의 근저당권이 있었지만, 이 정도라면 전세보증금을 날릴 위험은 없어 보였습니다. 김 씨는 서울의 가족들과 주민등록상 세대를 분리하지 않고 그대로 두고, 전세권 설정을 조건으로 임대차 계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김 씨가 전세권 설정 등기를 한 후 집주인이 또 대출을 받았고 결국 경매로 집이 넘어갔습니다. 경진 씨는 감정가가 1억 9천만원이므로 적어도 1억원에는 낙찰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보증금 걱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경매 후 보증금 5천만원 중 고작 1천만원밖에..
돈 되는 재테크/경매공부의 바다에 빠져라
2017. 2. 14.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