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핫한 술집은 다 어디로 갔을까? _ 주점 창업 주의사항
핫했던 술집, 다 어디로 갔을까? 호프집, 생맥주집, 수제맥주집, 선술집, 포차, 해산물 주점, 이자카야 등 한 때 핫하던 주점 브랜드는 다 어드로 갔을까요? 왜 이렇게 금방 생겼다 사라졌다를 반복할까요? 왜 음식점처럼 길게 이어지는 가게가 나오지 않는 걸까요? 가장 큰 이유라면 술을 즐기는 사람들은 새로운 곳에서 마시고 싶어하기 때문입니다. 술은 “분위기에 마시고 취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왕 마시는 술 분위기 좋은 곳에서, 사람 많은 곳에서, 새로운 곳에서 마시고 싶은 것이죠. 물론 단골 술집을 정해놓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분위기 좋은 곳을 찾습니다. 무엇이 분위기를 만들까? 분위기를 만드는 것에는 ‘물리적 증거’가 크게 작용합니다. 물리적 증거에는 음식점이 고객에게 음식과 서..
경영 자기계발/골목식당 전쟁
2020. 7. 27.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