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관된 찬성 vs 반대 후 찬성, 더 효과적인 전략은?
아부처럼 느껴지면 경계한다 옷을 사려고 가게에 갔다고 합시다. 점원은 당신을 보자마자 “어머나, 정말 멋지시네요. 어떤 옷을 걸치셔도 잘 어울리실 겁니다.”라며 칭찬을 늘어놓는다고 합시다. 당신의 기분이 좋아질까요? 무조건 옷을 사게 하겠다는 상술이라고 생각할까요? 상대의 호감을 사기 위해 무조건 입에 발린 소리를 하거나 처음부터 아부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합니다. 불쑥 아부하는 말을 들으면 누구나 꺼림칙하고 불쾌한 기분이 들기 마련이니까요. 처음엔 살짝 반대 차라리 처음에는 상대방에게 은근슬쩍 살짝 뻣뻣하게 굴거나 반대하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회의를 할 때 다른 사람의 의견에 곧바로 찬성하지 말고 슬쩍 반대를 하는 것이죠. “○○○ 씨 의견은 좀 보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 씨 의견은 현..
경영 자기계발/만회의 심리학
2019. 10. 21.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