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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관리 사내소통 어떻게 할까

경영 자기계발/잘되는 기업은 무엇이 다를까

by 스마트북스 2016. 11. 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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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관리 사내소통 어떻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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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관리 및 사내소통 어떻게 할까?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유명무실해지면서 이직은 흔한 일이 되었습니다. 외부 인재 영입 등 기업의 경력직원 모집도 잦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문제는 외부에서 영입된 인재가 그 역할을 충분히 담당하기 전에 감당해야 할 비용이 크다는 겁니다.
업무관계의 효율성, 신뢰, 시너지는 충분한 시간이 지나야 형성되는 것이니까요.
    
이제 사원들의 경력관리에 대한 진지한 고려가 필요합니다가능하다면 내부 직원이 승진을 통해 빈자리를 채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물론 과장 5년차의 업무를 대리 1년차가 대신할 수는 없지만 과장 5년차와 과장 3년차라면 직급보다는 개인적 능력이 더 중요한 변수일 수 있습니다.   직원들의 경력 사다리를 잘 구비하여 현재 업무에서 사회적 관계가 손상되지 않는 범위에서 당장 수행할 수 있는 상위 직급의 업무가 미리 제시된다면, 기업은 직원의 갑작스러운 이직에도 불구하고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직원들의 친분 관계가 과거의 악습을 반복하는 역할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땐 해당 조직을 해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동일한 조직과 인적 구성 아래 관행을 중단시키기는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다른 기업의 소통 방법을 모방하지 마세요. 소통이 잘 되는 다른 기업이 사내 통신망이 있다고 해서, 사내 동호회를 만들었다고 해서, 최고경영자 직통 신문고를 운영한다고 해서 그대로 따라 한다면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기업은 각각 행하는 업무가 다르고 소통하는 방식이 다릅니다. 어떤 경우에는 물리적 공간을 통해, 또 다른 경우에는 조직구조나 직원 보상의 방법을 통해 기업 특유의 소통 방식을 개발해야 합니다.  어떤 방식이 가장 좋을지에 대해서는 그 기업의 직원들이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이 글은 잘되는 기업은 무엇이 다를까에서 발췌, 정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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