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빌려주는 사람을 채권자, 돈을 빌리는 사람을 채무자라고 합니다. 채권자가 채무자에게 돈을 빌려줄 때 차용증을 받는데 채권도 차용증과 비슷합니다. 다만 채권은 차용증과 달리 공신력 있는 기관이 돈을 빌릴 때 발행하며 채권 보유자가 필요할 때 언제든 증권시장에서 사고팔 수 있습니다.
채권시장, 경기의 정점과 저점을 알려준다
큰돈들은 경기 사이클에 따라 투자 포트폴리오를 바꿉니다. 이들의 발자국을 따라가 보겠습니다. 물론 이 사이클이 한 바퀴 도는 데는 최소3~ 4년이 걸립니다.
경제흐름을 짐작할 수 있는 채권시장 지표
이 포스트는 『경제기사의 바다에 빠져라』에서 발췌, 정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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