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 됐습니다.’ 실제 면접장에서 자주 나오는 말이다. 질문에 대한 정확한 대답이 아니다 싶으면 지체하지 않고 말을 자른다. 따라서 ‘군더더기 없이’ 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짧으면서도 의도한 바를 모두 드러내도록 압축적인 언어로 말해야 한다. 질문에 대해 ‘다섯 문장 답변’ 훈련을 추천한다. 질문에 대한 직접적인 대답(1) + 그에 대한 이유(1) + 경험적 근거(2) + 반복 마무리(1) 문장으로 답변을 구성해보라. 대다수 전문가들은 1분 이내로 답변하는 것을 추천하는데 다섯 문장은 1분이 좀 안 된다. 평소 훈련할 때는 1분보다 짧게 말하는 것이 더 낫다. 다섯 문장으로 답변을 마련해도 실제 면접장에서는 한두 문장 추가되기 마련이고, 설사 추가하지 않더라도 같은 말이라도 수다스러운 것보다는 낫다.
5. 자신의 특기를 보여줄 준비하라
이 포스트는 『뽑히는 글쓰기 : 시험에 통하는 글쓰기 훈련법』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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