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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태의연한 송년회는 그만! 올 송년회에서 인싸되는 게임

보리인턴

by 스마트북스 2018. 11. 2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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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태의연한 송년회는 그만! 올 송년회에서 인싸되는 게임

매년 연말이면 직장, 친구, 각종 모임의 송년회가 이어집니다. 
삼겹살에 소주, 치킨에 맥주가 보통이고 힘 줘봐야 한우, 아주 특별하다 싶으면 뷔페.
어휴, 생각만 해도 지루해요. (안 갈 수도 없고)

연인 사이라고 별 수 있나요.
올해는 또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뭘 하면서 보내나  벌써부터 머리 싸매는 분, 많으시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이번 송년회, 이런 파티는 어떠세요?
주머니 가벼워도 오케이, 꿀잼 보장에 뜻밖의 취향 발견까지!
보리인턴이 신박한 송년회, 제안드립니다!

뜻밖의 대환장 파티! 이렇게 준비하세요!

무쓸모 선물 대잔치!

의미 있고 값비싼 선물 극혐!
저렴한 가격으로 누가 더 쓸모없는 선물을 골랐는가를 겨루는 창의력 대결 이벤트!
이벤트의 핵심은 참신하면서도 쓸모없는 선물을 줘서 받는 사람으로 하여금 허탈함을 느끼게 하는 것입니다.
SNS 인증샷은 선택!
 
1. 적정 가격대를 정합니다. (5천원~1만원 미만 추천)
2. 누가 누구에게 줄지 정합니다.
3. 자기가 선물을 줘야 하는 사람에게 가장 쓸모없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여 선물을 고릅니다.
4. 송년회에서 각자 선물증정식을 합니다.
5. 가장 쓸모없는 선물을 준 사람을 뽑아 상을 내립니다.

쓸모없는 선물 예시
작년 다이어리나 달력, 기종에 맞지 않는 폰케이스, 개 안키우는 사람에게 배변패드, 숏컷인 사람에게 머리끈, 벽돌 한 장
(이하 자세한 건 천기누설로 생략. 각자의 창의력을 발휘해보세요.)
효과
가족과 친구는 물론, 연인들도 적은 돈으로 의외의 즐거움을 얻을 수 있어요.
직장 동료(상사 포함)끼리 이벤트를 하는 직장 송년회라면 싫은 사람일수록 더 쓸모없는 걸 주세요!

낭비는 금물입니다. 나에겐 쓸모없는 것이어도 누군가에겐 유용할 수도 있음을 기억하세요.

이 포스트는 <보리인턴>을 토대로 발췌, 정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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