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 『이기적 직원들이 만드는 최고의 회사』
한국 대기업에서 생존하는 애런과 실리콘밸리에서 혁신하는 브라이언 이야기 『이기적 직원들이 만드는 최고의 회사』 국민소득 3만불 시대, 어떻게 일할 것인가? 시키는 일보다는 자신의 재능에 맞게 일하는 사람들. 여러 부서를 돌며 ‘회사’에 적합한 인재가 되기보다는 전문성을 갖춘 ‘업계’에 적합한 인재가 되려는 사람들. 누군가는 그들을 ‘이기적’이라고 생각했다. 위계적인 기업에선 이런 사람이 필요하지 않았다. 조직에 충성하는 사람이 필요했다, 적어도 지금까지는. 모두가 평준화되는 한국 대기업 위계조직, 모두가 자신의 색깔을 내는 실리콘밸리 역할조직. 누군가를 벤치마킹한다면 더 이상 구글, 애플, 넷플릭스, 우버, 에어비앤비가 아니다. 혁신의 시대는 등수와 격차로 이야기하지 않는다. ‘다양성’과 ‘아이덴티티’로..
경영 자기계발/이기적 직원들이 만드는 최고의 회사
2019. 5. 2.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