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없이 사는 세계 1/3 인구에게 ‘휴대용 발전기’를! : 박혜린 이노마드 대표
전기 없이 사는 세계 1/3 인구에게 ‘휴대용 발전기’를! 박혜린 이노마드 대표 “이스트림을 개발할 때 소재를 어떤 것으로 해야 하는지 몰라서 벽에 부딪혔습니다. 며칠 동안 이케아에 전시된 제품들을 관찰해서 결국 딱 맞는 소재를 찾아냈지요. 방법은 어떻게든 찾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어디로 가고 싶은지를 잘 알고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전기가 들어오지 않은 인도 산간 지역 사람들에 대한 안타까움을 창업아이템으로 이은 박혜린 이노마드 대표. 이노마드의 휴대용 수력 발전기 ‘이스트림’은 킥스타터에서 1억8,000만원어치 선주문을 받으며 히트 상품이 됐습니다. 이제까지의 주문 물량만 소화해도 올해 매출은 10억원을 가뿐히 넘어설 전망이고요. 그녀의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요? ..
경영 자기계발/그녀의 창업을 응원해
2017. 6. 20.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