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 임원들이 직원을 상대로 갑질하지 않는 이유는?
실리콘밸리 임원들이 직원을 상대로 갑질하지 않는 이유는? 임원을 위한 특별 대우는 없다 많은 실리콘밸리 회사의 임원들이 기내용 가방에 노트북 가방을 하나 더 메고 수수한 옷차림으로 출장을 간다. “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며 앉아 있는데 옆에서 학생으로 보이는 사람이 일하고 있어 살펴보니 모 기업 임원이더라.” 하는 이야기는 이제 너무나 흔하다. 실리콘밸리 회사들의 최고경영자, 최고재무책임자, 최고기술경영자 등은 자신이 남보다 특별히 좋은 대접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이 별로 없다.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는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고 거의 매일 똑같은 옷을 입는다. 구글의 공동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은 절약이 몸에 배어 있다. 디시 네트워크의 사장 찰리 에르겐Charlie Ergen은 도시락을 싸 들고 다닌..
경영 자기계발/실리콘밸리를 그리다
2018. 9. 10.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