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적금 깨서 고금리 특판상품으로 갈아타면 이득일까?
나에겐 불이익이 은행엔 이익 고객이 금융 상품을 중도 해지하더라도 은행은 손해 볼 일이 없습니다. 만기 때 줘야 할 이자보다 적은 이자를 지급하면 되고, 저축 기간 동안 예치된 돈으로 이윤은 취할 수 있기 때문이죠. 중도 해지는 나에게 이자 손해라는 불이익만 줄 뿐입니다. 적금을 중도 해지했다고 신용이 떨어지거나 실적에 마이너스가 되는 등 금융 거래에 문제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단, 예·적금을 중도 해지할 때는 기본적으로 원금 손실이 없지만, 저축성 보험 등과 관련된 상품은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니 가입도 해지도 신중해야 합니다. 시중 은행의 중도 해지 이율 역시 기간 및 이율만 조금 다를 뿐 거의 비슷합니다. 실제 금액을 한번 계산해볼까요? 예를 들어, 180만 원을 연이율 2.85% 1년 정기 ..
돈 되는 재테크/요니나의 월급쟁이 재테크
2020. 11. 30.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