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안 제안할 때 활용하면 좋은 심리기술
기획안 낼 때도 순서가 있다 고객이나 상사에게 새로운 기획을 제안할 때 누구나 두세가지 안을 준비합니다. 문제는 제안순서입니다. 먼저 평범한 수준의 기획서를 제시하고 그다음에 야심차게 준비해온 기획서를 내놓는 것이 심리학적으로 좋습니다. 그래야 그 기획서의 우수성을 강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 평범한 기획서를 제출하면 당신에 대한 평가는 떨어진다. ‘음, 이 정도 아이디어밖에 내지 못하나?’ ‘참, 형편없는 기획서군. 어떻게 이런 걸 들고 올 수 있지?’ 필시 상대방은 이렇게 생각할 것입니다. 당연히 프레젠테이션 분위기가 좋을 리가 없습니다. 이제부터가 중요합니다. “실은 기획서를 하나 더 준비해 왔습니다. 이것도 한번 봐주시겠습니까.” 이렇게 진짜 야심차게 준비해 온 기획서를 꺼내보세요. 그러면..
경영 자기계발/만회의 심리학
2019. 11. 20.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