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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고수들에게 배우는 CMA통장 100% 활용법

돈 되는 재테크/모르면 손해 생활재테크 팁

by 스마트북스 2016. 6. 2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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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고수들에게 배우는 CMA통장 100% 활용법

 

재테크의 기본, CMA 통장 활용법, 재테크 고수들에게 배워볼까요?

 

CMA의 종류

 

 

 RP 
국공채, 은행채, 회사채에 투자하는 안정성 높은 확정금리 상품이다. RP란 일정기간 후에 다시 매입한다는 조건으로 채권을 매도하여 단기적으로 자금을 확보하는 상품이다. 즉 증권사가 보유하고 있는 우량 채권을 일정기간 후에 다시 되사기로 하고 고객에게 팔고, 그 기간에 따라 확정금리를 지급하는 것이다.
  
 MMW 
원금과 이자가 매일 우량 금융기관의 단기채권과 어음에 재투자되어 복리 효과를 얻는다.
  
 MMF 
RP형처럼 국공채, 은행채, 회사채에 투자하나 실적에 따라 배당되는 점이 다르다.
  
 종금형 
메리츠종금증권에서만 취급하는 확정금리형 CMA 상품이다. 

CMA(종합자산관리계좌)는 하루만 넣어도 은행 예금보다 높은 이자가 붙는 상품으로 증권사에서 가입하면 된다. 고객이 맡긴 돈을 채권이나 어음에 투자하여 그 수익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실적배당형 투자상품이다.
  
CMA의 금리는 은행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와 별 차이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시 입출금이 가능하여 필요하면 언제든지 출금할 수 있기 때문에, 대기자금을 효과적으로 운용하여 전체 수익률을 올리는 데는 매우 적합한 상품이다.

 

높은 금리의 CMA 상품 찾는 법

 

1. 모네타(www.moneta.co.kr)에 접속한 후 상단 메뉴에서 [최고금리] 메뉴를 누른다.
2. 최고금리 화면이 열리면, 왼쪽 메뉴에서 [수시입출식]을 클릭한다. 그러면 각 금융기관별 CMA 금리를 비교해 볼 수 있다.
  
화면을 보면 증권사별 CMA 금리는 차이를 보인다. CMA 수익률이 0.35%가 차이가 난다면, 원금이 1억원이라면 이자 차이가 연 35만원이다. 티끌 모아 태산이다. 적은 돈도 꼼꼼히 관리하는 습관을 가져야 하므로, CMA 통장을 개설할 때는 꼭 금리도 체크하자.
  
CMA 통장은 수시 입출금이 가능하므로 단기자금을 운용하기에 적합하다. 예를 들어 2개월 후 전세자금을 올려주는 데 써야 할 돈이라면, 그때까지 CMA 통장에 넣어 이자를 챙기면 된다.

CMA 통장은 모든 투자의 출발점이 되는 베이스캠프로 활용할 수도 있다. 일단 돈이 생기면 CMA 통장에 넣은 다음에 투자할 만한 상품이 생길 때 인출하여 사용하면 편리하다.

 

예금자보호 안 되는  RP형, MMW형 
우량 증권사 계좌 개설 필수

 

CMA 통장은 종금형을 제외하고는 예금자보호가 되지 않는다.
평소에는 문제가 없지만, 2008년과 같은 금융위기가 닥치면 증권사의 재무건전성이 중요해진다. 종금형은 5,000만원 이내로 가입해서 예금자보호를 받으므로 이런 시기에도 걱정할 필요 없다. 
하지만 다른 형태의 CMA 통장에 들 때는 다음을 꼭 기억해야 한다. CMA 통장에 가입할 때 RP, MMW형을 선택한다면, 우량 증권사에서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이 포스트는 나는 오피스텔보다 공모주가 좋다에서 발췌 정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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