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고 있나요?

최근 일거양득이라는 국가 정책이 나올 정도로 개인의 삶과 직장 생활 모두에서 행복을 얻는 것이 중요한 문제로 떠올랐습니다.

누구나 일과 삶의 균형을 원하지만 실제 우리의 모습은 어떨까요?

아래 질문에 ‘그렇다’ ‘아니다’로 답해 보세요. 그리고 필요하다면 변화를 모색하세요.

가족과 한 약속은 잘 지키는 편인가?

배우자나 아이가 아파 조퇴하거나 결근한 적이 있는가?

저녁식사는 보통 가족과 하는가?

영화 감상, 외식 등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때 일 문제는 최대한 내려놓는가?

갑작스레 야근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가족의 얼굴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가?

부모님 생신 또는 제사 등을 잊지 않고 챙기는가?

배우자의 꿈, 좋아하는 음식 등을 정확히 아는가?

아이들의 취미나 특기에 관심을 갖는가?

가족의 생일이나 졸업식 등을 잊지 않고 챙기는가?

집안일을 부부가 분담하는가?

일이 바쁠 때에도 가족의 문제에 진지하게 관심을 보이는가?

승진이나 상여금 같은 보상을 받았을 때, 가족의 희생이나 배려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하는가?

종종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가?

가정 내 경제적인 부분 외에도 내 역할이 있는가?

집안에서 자신의 권위를 존중받고 있는가?

그렇다 13~15개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가정도 잘 보살피고 있습니다. 직장에서도 목표하는 바를 이룰 수 있도록 적절히 균형을 유지하세요.

그렇다 9~12개

대체적으로 균형을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가족의 배려가 일방적인 희생이 되지 않도록 감사와 사랑을 표현하세요.

그렇다 5~8개

가정에 소홀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미 잡음과 균열이 일어나기 시작했을 수도 있겠네요. 상황이 악화되기 전에 바로잡으세요.

그렇다 1~4개

가정에 무관심하면 퇴직 후에 외톨이로 살 수도 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가정을 돌보세요. 가정의 구성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져야 합니다.

이 포스트는 『질문하는 힘』에서 발췌, 재정리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