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상승미소 (이명로)
험담을 하고 다니는 사람들은 내심 그들이 다른 자리에서는 내 험담을 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가지고 있지요. 그런 사람들을 극복하는 방법은 더 대범하게 행동하는 것입니다. (…) 오히려 더 합리적인 모습, 어른스러운 모습을 꾸준하게 보여주는 것이지요. “쉽지 않겠지만, 앞으로 그 후배에게도 더 크고 반가운 목소리로 인사하고 아는 체해주세요. 분명 험담에 동조한 직원들은 처음에는 ‘저분 왜 이래?’라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신경 쓰지 말고 꾸준하게 하세요. 누군가가 그저 이야기를 하면 ‘그 친구 입장에서는 내가 싫을 수 있을 거예요’라고 그의 입장을 인정해주세요.” _ 본문 중에서
우리가 착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상대방이 나에게 무언가를 이야기하는 건 해결책을 바라기 때문이라고 여기는 것이지요. 그래서 해결책을 찾으려고 애씁니다. 그런데 정작 상대는 내가 해결책을 이야기해줘도 시큰둥하거나 심지어 화를 내기도 합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공감하는 것이 아니라 간섭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_본문 중에서
혹시 요즘 갑자기 짜증이 많아지고 인내심이 부족해지고 평상시와는 달리 긍정적인 마음도 많이 없어졌나요? 그런 느낌이라면 현재 자신의 상황을 점검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를 제때 하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 체력이나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닌지, 휴식을 취하라는 마음의 신호가 아닌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_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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