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팀에 올해 입사한 후배 두 명이 있어요. 이들이 얄미워서 견딜 수가 없네요.”
광화문에서 근무하는 정현 씨의 이야기입니다.
“저는 옆팀의 입사동기와 친해서 같이 식사도 자주하고 커피 타임도 많이 갖는데, 그 후배들이 자주 따라옵니다. 그런데 몇 달 동안 우리가 계속 밥값과 커피값을 계산하는데 후배들은 한 번도 안 내는 거예요. 더 화가 나는 건, 저희가 각자 계산하려는 눈치가 보이면 자신들은 안 마신다고 사무실에 가버려요. 반면 우리가 커피를 살 분위기다 싶으면 비싼 걸 시키는 거예요. 정말 열 받는 건, 그 후배 둘이 어제 분명 커피를 안 마셔도 된다고 하면서 먼저 들어갔는데, 둘이서 따로 커피를 마시러 간 거예요. 얼마나 화가 나던지, 사람이 어떻게 이럴 수 있죠?”
같은 팀에서 일하는 직원이니 안 볼 수도 없고, 참고 견디기가 힘든 모양입니다.
이 포스트는 『누구나 좋아하는 사람들의 비밀』에서 발췌, 정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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