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사장보다 돈 더 받는 썰 푼다
회장, 사장보다 더 많이 받는 과장 차장? 셀트리온그룹에서는 스톡옵션으로 수십억 원을 벌어들인 직원들이 꽤 있습니다. 스톡옵션을 행사한 직원의 연봉은 회장을 가뿐히 능가하죠. 전설은 2019년 상반기 163억 8000만 원을 수령한 박성도 셀트리온 고문입니다. 급여 2800만 원, 상여 200만 원으로 연봉은 3000만 원이었지만 스톡옵션 행사 이익이 163억 5000만 원이었습니다. 과장, 차장급 직원도 물론 있습니다. 2018년 셀트리온헬스케어의 김 모 차장은 스톡옵션 행사로 79억 7700만 원을 받았스니다. 급여 · 상여 등 근로소득은 1억 1000만 원, 78억 6700만 원은 스톡옵션 행사로 수령한 것입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에서는 김 차장 말고도 이 모 과장(44억 원), 최 모 차장(24억 ..
경영 자기계발/셀트리오니즘
2020. 12. 8.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