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특기를 활용하라 : 귀농을 고려하는 이들을 위한 조언 2
주특기를 활용하라 : 귀농을 고려하는 이들을 위한 조언 2 귀농도 창업! 꼼꼼하게 따져야 보통 창업을 할 때는 사업의 수익성과 위험을 세심하게 따져본다. 과연 그 사업을 잘할 수 있을지, 본인의 적성에 맞는지 신중히 판단한다. 귀농은 ‘일종의 창업’이다. 그것도 과거에 경험해보지 못한 낯선 곳에서 낯선 업종을 시도하는 리스크가 큰 창업이라 볼 수 있다. “유기농 작물을 키워 인터넷으로 직거래 판매할 계획입니다. 귀농학교에서 작물 재배법도 배우고, 농촌 체험도 해봐야지요.” 농촌 정착을 꿈꾸는 예비 귀농인이 흔히 하는 생각이다. 나는 유기농 농법을 구상하는 예비 귀농인이 그리 믿음직스러워 보이지 않는다. 유기농 농법은 일반 재래식 농법보다 작물에 훨씬 더 세심한 관심과 주의가 요구되는 농업의 고수들도 다루..
경영 자기계발/나는 돼지농장으로 출근한다
2016. 10. 18.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