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원고는 언제라도 교정할 수 있지만 빈 원고지를 들고 교정할 수는 없다."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 조디 피코의 말처럼 쓰지도 않은 글을 고칠 수는 없다. 겁먹지 말고 일단 쓰자. 글쓰기도 수련이 필요하다. ‘글 잘 쓰는 법’에 관한 책을 읽는 것만으로 글은 한 뼘도 나아지지 않는다.
아무리 읽어도 직접 안 써보면 의미 없다. 중요한 건 ‘보는’ 게 아니라 ‘하는’ 거다. 이리 비틀고, 저리 뻗어보며 내가 직접 써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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