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평범하게 살아와 글에 쓸 만한 특별한 경험을 해본 적이 없다?
과연 그럴까.
특별한 글은 특별한 경험에서 나오는 게 아니다.
별것 아닌 경험에서도 별것을 발견하는 ‘특별한 관찰력’에서 나오는 것이다.
여태껏 특별한 경험을 못했다고 작문을 못 쓰는 건 절대 아니라는 얘기다.
지하철을 타며, 밥을 먹으며, 영화를 보며, 길을 걸으며 짬짬이 작가의 눈으로 일상을 관찰하라.
최윤아, 『뽑히는 글쓰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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