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아래의 질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그렇다’ 혹은 ‘아니다’로 답하게 해보세요. 혹 자녀의 나이가 아직 어려 개별 질문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면 부모님이 쉬운 말로 잘 설명해주셔도 좋습니다.(자녀의 나이에 해당되지 않는 질문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〇 나는 안정된 규범 속에서 생활하는 것보다 자유로운 생활이 좋다.
〇 나는 익숙한 것보다는 새로운 것을 좋아한다.
〇 나는 낯선 여행이나 모험 같은 경험을 좋아한다.
〇 나는 운동을 좋아하고 잘하는 운동이 하나 이상 있다.
〇 나는 엉뚱하다는 소리를 종종 듣는다.
〇 나는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〇 나는 친구들과도 잘 놀지만 혼자 노는 것도 좋아한다.
〇 나는 어떤 일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시간가는 줄 모른 적이 있다.
〇 나는 상대방의 마음을 쉽게 이해하는 편이다.
〇 나는 학원이나 수업 등 스스로 시간표를 관리한다.
〇 나는 책상, 잠자리 등 주변 정리를 스스로 한다.
〇 나는 스티브 잡스나 빌 게이츠 같은 창업가가 되고 싶다.
〇 나는 어른이 되면 세상을 바꾸는 일을 하고 싶다.
〇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은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〇 나는 실패하거나 상처를 받아도 훌훌 털어내는 편이다.
위의 질문을 통해 아이의 모험지능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위 질문에 대해 아이는 “그렇다”는 대답을 몇 번이나 했나요?
이 포스트는 『똑똑한 모험생 양육법』을 참고로 재구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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