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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세 인테리어 트렌드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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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세 인테리어 트렌드는 무엇일까?

단순하고 깔끔한 모던풍 인테리어

 

인테리어는 시기와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달라지고 세대 간에도 많은 차이가 보입니다. 대체로 나이가 지긋한 사람들은 화려한 것을 좋아하고 젊은 사람들은 단순한 것을 좋아합니다.
현재는 복잡하고 변화무쌍한 사회 탓인지, 단순하면서도 깔끔한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듯합니다.
2006년까지 인테리어 업체들의 주택 수리 포인트는 이것이었습니다.

등박스, 천장 갈매기 몰딩
아트월, 코너 기둥, 문선 몰딩
강화마루, 콘솔이미지월

그리고 집 안의 목공 작업이 대부분 체리색의 랩핑 몰딩 시공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2013년 이후부터 변화가 생깁니다. 체리, 월넛, 화이트오크 색상의 몰딩과 문양이 도드라지는 벽지 외에 다양한 색상의 심플한 제품 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천장 몰딩의 너비는 좁아지고 기존의 문선, 등 박스, 아트월 등이 철거되었습니다. 그와 동시에 공간을 최대한 넓게 쓰고 싶어하는 모던풍 인테리어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또 매립등 형태의 LED 등이 많이 나오면서 조명 시공 후 천장고가 높아지는 효과를 냈습니다. 집 안이 전체적으로 넓어지고 밝아지다 보니 벽지는 화이트보다는 그레이 색상을 많이 시공합니다. 발코니, 현관, 주방의 타일 역시 그레이 색상으로 유행이 바뀌었습니다. 화이트, 블랙, 그레이 색상이 대세를 이루면서 깔끔하면서도 단순한 인테리어가 유행입니다.
현재 젊은 세대들의 취향과 중소형 주택의 선호도롤 볼 때 앞으로 도 꽤 오래 이런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유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북유럽풍 웨인스코팅 인테리어

북유럽 스타일은 많은 여성들이 좋아합니다. 북유럽풍 웨인스코팅인테리어를 할 때는 목공에 시간을 많이 쏟아야 하고 화이트 도장도 아주 정확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웨인스코팅을 한 곳 주변의 도배 색상은 진하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화이트 색상이 돋보이기 때문입니다. 요즈음에는 많은 사람들이 셀프로 웨인스코팅 시공을 하는데, 정확도와 완성도를 높이고 싶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과거 2005~2006년에는 집 안 인테리어를 할 때 월넛이나 진한 색상을 선호했습니다. 중대형 아파트 매매가 많을 때라 중후한 느낌을 주는 색상을 선호했던 듯합니다. 실제로 넓은 평수의 집은 화이트 등 밝은 색상으로만 시공하면 붕 떠 보이는 느낌이 날 수 있습니다. 2010년 이후에는
중소형 아파트 매매가 급증하면서 화이트 색상이 주를 이루는 인테리어가 유행합니다. 물론 그전에도 페인트 도장을 할 때 화이트를 많이 쓰긴 했지만, 인테리어필름이 새로운 시공 품목으로 등장하면서 화이트 색상의 인기가 더욱 높아졌습니다. 가령 문도 울퉁불퉁한 문양을 없애고 민자로 만들어서 화이트 색상의 인테리어필름으로 시공하면 좁은 집도 굉장히 넓어 보입니다. 화이트 색상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중문을 진그레이 색상으로 한다든지, 싱크대를 블랙이나 연한그레이 색상으로 한다든지, 타일을 그레이 색상으로 하여 포인트를 줍니다. 이 외에 바닥재의 역할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요즈음은 당연히 화이트 색상의 바닥재를 선호합니다.

이 포스트는 독일병정의 월세 더 받는 똑똑한 부동산 인테리어에서 발췌, 정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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