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열심히 많이 쓰면 잘 쓸 수 있다? 그렇지 않습니다. 글쓰기에도 효과적인 공부 방법이 따로 있어요. 어휘력, 문장력, 독해력과 함께 글쓰기 실력을 쌓을 수 있는 효과적이고 실용적인 방법을 소개합니다.
실제 글쓰기 수업을 듣는 듯, 강의 순서대로 구성하고 강의 말투를 그대로 살렸습니다. 아울러 <잠깐> 코너를 통해 인문 지식과 ‘요약의 기술’, ‘메모의 기술’, ‘인터뷰 노하우’ 등 실용적 지식을 알려줍니다.
이 책으로 읽기, 생각하기, 쓰기에 관한 기본을 학생들이 스스로 터득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참으로 반가운 책입니다. _여위숙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
글쓰기가 이렇게 쉬운 것이었나요? 독후감부터 인터뷰기사, 논술문, 자기소개서, 각종 수행평가 과제까지 학부모와 학생들의 글쓰기 고민이 싹~ 해결될 것 같습니다. _강민정 서울 명덕여자중학교 국어교사
학생이 직접 쓴 추천 글
장선화 선생님께 ‘공부가 잼나는 생생 글쓰기’라는 수업을 들었습니다. 평소 글쓰기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글쓰기 실력이 조금 더 향상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신청했습니다. 선생님의 수업을 통해 글이란 무엇인지, 글쓰기가 왜 중요한지 등에 대해 다시금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글의 종류와 글의 구성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글 쓰는 법을 알게 되니 독후감도 이전보다 좋아졌음을 느꼈습니다.
또 선생님 수업에서 잊을 수 없는 부분은, 방원중학교 교감 선생님을 직접 인터뷰하고 그 내용을 신문기사로 작성한 것입니다. 평소 뉴스나 기사에서 기자들이 인터뷰하는 것을 보고 언젠가 한번은 배워 보고 싶었던 부분이었습니다. 선생님은 기자들이 어떤 식으로 질문을 하는지, 그 내용을 어떻게 정리하는지 가르쳐 주셨습니다. 기사 사진부터 기사의 내용과 구성까지 친구들과 함께 여러 개의 기사를 탄생시켰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글쓰기 방법이 아주 자세히 소개되어 있는 이 책 『장선화의 교실밖 글쓰기』는 “문장에도 박자가 필요하다”, “자연스러운 글이 감동을 준다” 등 재미있는 말로 쓰여 있어 이해가 쉽습니다. 좋은 글쓰기 방법을 빠르게 터득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 번 선생님의 수업을 듣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굉장히 유익했습니다. 아직 글쓰기가 낯설고 두려운 친구들뿐만 아니라, 자기소개서와 취업 준비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꼭 추천해 주고 싶은 책입니다. _원도연 서울 방원중학교 2학년 학생
롱아일랜드대 문헌정보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컬럼비아대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 1년 이수 후 삼성종합기술원 근무를 거쳐 연세대 문헌정보학과에서 박사를 마쳤다.
삼성에서 일하는 중에 ‘기술 보고서 쓰기’ 과정을 들었는데, 이때 처음으로 글쓰기에 흥미를 느꼈다. 언어가 한 나라의 정신문화와 자존심을 반영한다는 생각에 스스로 ‘올바른 우리말 쓰기’ 공부를 시작했다. 이후 서울경제신문으로 옮겨 취재기자로 일했으며, 현재 서울경제신문 부설 백상경제연구원 연구위원으로 있다. 서울시교육청과 백상경제연구원이 공동으로 기획․운영하는 고전․인문아카데미에서 시민과 청소년을 위한 글쓰기 강의도 하고 있다.
기자 생활 20여 년을 돌아보면서, 기자 글쓰기 경험과 청소년 글쓰기 특강 경험을 살려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이 책을 썼다.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글쓰기 기본 법칙과 함께 그 자신이 시행착오를 거쳐 터득한 쉽고 정확한 글쓰기 방법을 담았다.
글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과 따스한 마음, 올곧은 생각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것. 그것을 목표로 기자로서 또 글쓰기 강사로서 부끄럽지 않게 살고자 고군분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사서가 말하는 사서』(공저), 『위대한 도서관 사상가들』(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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